안녕하세요, 9월 연참대전인 대추대전 중계를 맡은 푸른나래입니다. 제가 중계 두번 하는거 아시죠? 다른 사람이 중계하는것도 참 많이 봤는데요, 오늘처럼 특이한 날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우리만의 여행을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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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2 작품중 22 작품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완전 기적이에요. 오늘 딱 4일째잖아요? 그리고 전 오늘 글자 집계하면서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자 어디 확인해 볼까요?
1. AMARANTH
11158 자 44225 자
2. 트리니트
12787 자 - 38905 자
3. 프리네스
4605 자 - 38152 자
4. 사우
7219 자 - 34353 자
5. 김정욱
9728 자 - 33358 자
상위 5명입니다. 어제 중계글에요, 프리네스님으로 기억하는데... 아래부터 천천히 올라오는게 좋다.. 이런 댓글을 봤었거든요. 그런데 내려가셨네요... 그리고 트리니트님이 1만 자를 넘게 연재하셔서 2위로 치고 올라가셨습니다. 그래서 사우님이 트리니트님 자리로 물러나셨고요, 김정욱님은 순위가 그대로네요. 덕분에 4만자 이상은 한 분이 되시겠습니다.
6. 지누스
7825 자 - 29560 자
7. 제로카인
5957 자 - 29365 자
8. 천백랑
7628 자 - 27694 자
9. 환상인물
4764 자 - 27521 자
10. 셰란
5295 자 - 26117 자
26000자부터 30000자 미만 그룹입니다. 여기도 어제 6위부터 10위 분들이 움직이셨네요. 지누스님과 천백랑님이 두개씩 뛰어오르셔서 나머지 세 분은 하나씩 밀렸습니다. 하하하!!
11. 주단하
7289 자 - 25533 자
12. 색향
7079 자 - 24698 자
13. 푸르비
4937 자 - 23553 자
14. 피니키
4975 자 - 22422 자
15. Orphan
5106 자 - 22390 자
16. 취록옥
5423 자 - 21989 자
17. 박단야
4630 자 - 21227 자
21000자부터 26000자 미만 그룹입니다. 푸르리님이 두 계단 내려오셔서 주단하님과 색향님이 하나씩 올라가셨고, 취록옥님과 박단야님은 순위를 바꾸셨네요.
18. 레벨 맥스
4589 자 - 19355 자
19. 라멘
5027 자 - 19052 자
20. 진성
4844 자 - 18990 자
21. 이즈17
4867 자 - 18963 자
22. 은색의마법
4544 자 - 18280 자
마지막 그룹입니다. 진성님과 라멘님이 바뀐거 말고는 그대로군요. 상위만 바뀐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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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당연히 있을수가 없겠죠?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소설 하나 소개하고 가겠습니다. 음 이건 무슨 색으로 할까? 어쨌든... 오늘 소개하고싶은 소설은 바로 이겁니다. 소개글 보면서 전 물러가겠습니다.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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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는 한 산에서 부터 시작된다.
눈내리는 산 그곳을 오르는 한 노인 대장장이 벤하르트 그리고 여신 레니아가 만들어 내는 모험기.
신들이 머문다는 이상향 엔쿠라스로 향하는 두명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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