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연참대전인 대추대전 중계를 맡은 푸른나래입니다. 오늘 좀 늦었죠? 이거요 진짜 제가 느려서 그런 거 전혀 아니에요. 일이 있어서 12시에 시작하긴 했지만요, 이건 진짜 제가 느려서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조금후에 밝혀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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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역시 21 작품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글 소개가 있을 건데... 그 전에 오늘 연재량 한번 보도록 합시다. 하하하하하하!!!!!!!!!!
1. AMARANTH
11011 자 77365 자
2. 트리니트
16623 자 - 76937 자
1위와 2위는 고정입니다.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했죠. 트리니트님이 16000자라는 무시무시한 글자수를 올리실 건 몰랐지만요, 그래도 1 2위는 뭐 예상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보시죠.
3. 김정욱
10968 자 - 58896 자
4. 사우
8978 자 - 54687 자
5. 프리네스
4521 자 - 53526 자
6. 지누스
9823 자 - 53433 자
7. 환상인물
14517 자 - 51835 자
제가 어제 그랬죠? 3위는 절대 고정 안된다고. 오늘도 김정욱님으로 체인지 되었습니다. 프리네스님이 5위로 밀리셨네요... 자 그런데 보세요. 환상인물님께서 무려 14000자를 올리며 당당하게 7위에 도장을 꽝 찍으셨습니다. 원래 12위였거든요...
8. 주단하
7222 자 - 48428 자
9. 천백랑
6379 자 - 47149 자
10. Orphan
8414 자 - 46902 자
11. 제로카인
5173 자 - 46208 자
12. 셰란
9194 자 - 45065 자
13. 색향
6421 자 - 44277 자
14. 박단야
10850 자 - 42109 자
40000자에서 50000자 그룹입니다. 환상인물님이 올라가셨고, 8위시던 제로카인님께서 11위로 내려오셔서 9 10위 두분은 그대로시고, 7위였던 주단하님만 8위로 내려오셨네요. 색향님이 2계단 내려가시고, 셰란님이 1게단 상승하시고... 그리고 박단야님은 10000자를 넘게 올리셨지만 2계단 상승으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15. 취록옥
5514 자 - 38637 자
16. 피니키
6793 자 - 37506 자
17. 라멘
5140 자 - 33670 자
18. 레벨맥스
4733 자 - 33396 자
19. 이즈17
4718 자 - 33271 자
20. 진성
4634 자 - 32961 자
21. 은색의마법
4593 자 - 32071 자
마지막 그룹입니다. 취록옥님과 피니키님이 밀려 내려오셨고, 라멘님께서 2계단 상승하셔서 레벨맥스님과 이즈17님께서 하나씩 내려오셨네요. 뒤에 두 분은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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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당연히 없습니다.
제가 글자수 확인을 하기 전에 오늘은 누구를 선택하겠다, 이걸 정해 놓습니다. 글을 정해놓는다기보다는 어떤 조건을 정해 놓습니다. 오늘 조건은 (제일 많은 글자수 올리시는 분)이었습니다만... 집계하면서 보인 어마어마한 글자수에 질리고 말았습니다. 평소에는 대부분 글 하나셨는데 오늘은 두개, 세 개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오래 걸렸습니다. 집계하면서 든 생각은 (이 분들이 오늘 글자수 제일 많은 글을 추천할 줄 알고 단체로 많이 올리셨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오기가 생깁니다 ㅜㅜ! 추천 글 보시면서 오늘의 중계 마치겠습니다. 글은 하나만 올려주세요...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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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병으로 인해 감정이 극에 달할 경우 눈동자과 머리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 4가지 자연의 기운을 사용하여 동네의 평화(?)를 지켜온 15세의 어린 그에게 시민들이 지어준
별명은 선홍(鮮紅)의 사신(死神) 또는 사신(四神).
그런 아이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3년 후.
아이에서 18세 생일이 된 소년에게 이계에서 소환되어 온 예쁜 소녀의 모습을 한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가 등장한다.
혼자였던 소년에게 이프리트는 따스한 한 줄기 빛이 되어주지만 그 소녀가 온 뒤로 현실에선 말로 설명해도 믿지못할 일들이 자꾸 벌어져만 가는데...
소녀와 만나 인생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 소년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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