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현재 연재분의 뒤쪽부분 리메이크 하겠습니다.

설정이 어긋나기 시작한 부분을 제대로 끼워 맞추질 못하니 한도 끝도 없군요 ㅠ_ㅠ

아예 다른 전개로 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기 껄끄러워하시기도 하고, 방금까지 다음편을 쓰고 있었습니다만, 도저히 매끄럽게 전개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고로, #.4 개강 (3)부터 리메이크에 들어가겠습니다. (댓글 참고를 위해 리메이크가 완료될 때까지 본문을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샤이]

일부를 보는 독자들의 반응이란게 전체를 아우르는 작가마음과 같지 않아 고민스럽기 마련이죠.

리메이크를 통해 더더 좋은 작품으로 퀄리티를 높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맘편히 생각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리메이크 부분과 다음 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르파]

샤이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ㅠ

[묵호(墨湖)]

기대됩니다. 더 좋은 글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천누]

독자들의 취향은 다양하죠. 일일이 맞추시기는 힘드실 거예요.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H_얀]

정말 재밌게 보고잇는 것중 하나입니다 . 리메이크 된다하니 많이 기대되는군요 . 사실 전 지금 전개도 그냥 고개만 갸우뚱 거릴뿐이지 재밋게 보고있거든요 ㅋ

[김소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늑돌파링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말고 재미있게만 써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