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것 보다 구르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은 비참한 소년, 하지만 가상 세계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고 강한 플레이어 <게일>. 그런 이 소년에게 새로운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린다. 가상이 아닌 진짜 세계의 파멸과 구원을 결정할 수 있는 <신의 게임>. 엠블럼, 질풍(疾風)의 왕(王) 제피로스 할리덤(Zephyros Halidom)이 선택한 소년이여, 그대에게 세상을 선택할 이 게임에 초대한다! 뭐? ···········누가 이딴 게임을 하고 싶다고 했어!!
··········갓 뎀(God D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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