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파대전 마지막 집계!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
09.12.01 00:07
조회
2,115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

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인터뷰란 것을 도입했습니다. 물론 저로 끝날 확률이 매우 높지만, 한번 해 보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상으로만 하는 것이라서 솔직히 말해 인터뷰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일일이 제가 각 소설을 읽어 보고 인터뷰를 하면 좋겠으나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주로 홍보, 추천, 소개, 한담, 공지 등을 보고 그걸 바탕으로 인터뷰를 작성했습니다.

충분히 활동하시는 분이라면 문제 없는데 활동을 거의 안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말해 난감합니다.

변명이겠으나 아는 것이 없어서 뭘 어떻게 인터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인터뷰에 많이 소홀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점 사과합니다.(특히 후반에 인터뷰하신 분들)

추가로 왜!!! 인터뷰 먼저 하신 분들은 생존율이 낮은 겁니까 ㅠㅠ

게시판 정리로 인해 탈락하기에 알아서 인터뷰 안한 저도 있는데 ㅠㅠ

아무튼 인터뷰 시작합니다.

孔Brothers님의 인터뷰입니다.

1. '윌 코르그'를 연재하신지 1년이 넘으셨습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연재를 하시면서 거의 연중 없이 주기적으로 쭉 연재를 하셨습니다. 이렇게 연재하기 쉽지 않은데 소감 부탁합니다.

= 주기적인 연재라지만 사실 게으른 연재입니다. 그래서 퀄리티가 지독하게 낮은 작품이죠.(ㅡㅡ;) 다만, 저는 '내가 쓴 글은 내가 아니면 완성할 사람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쓰고 있는 것 뿐입니다. 제가 아니면 제가 만든 이 세계는 버려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프로라면 모를까. 아직 아마추어인데, 창조주마저 버린 세상을 벌써부터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2. 연참대전에 3회 참가하는 긴 연재 동안 혹시 슬럼프는 없으셨나요?(사유가 있는 주1회 연재는 빼고요 ^^)

= 슬럼프는 지금도 슬럼프입니다. 저의 경우는 글을 2008년 썼지만 스토리는 2003년부터 만들어온 것입니다. 장편 스토리가 6개, 단편 스토리가 2개 정도인 대형 계획의 첫번째이죠. 그러니, 글을 쓰는데 막힘이 없습니다만... 안씁니다. 예, 쓰려고 맘먹으면 못해도 주당 3회는 뽑으련만 이러고 있는 겁니다.

3.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해주세요.

= 사실 윌 코르그는 제가 계획한 진짜 윌 코르그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추, 충격 선언!)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고 또, 매화의 분량 조절 방법 등. 글 쓰는 것에 대해 실습을 해보고자 쓰는 윌 코르그의 초기 설정판이죠. (그래도 대략적 물줄기는 같습니다.) 이 작품을 1월 안에 마무리 짓고 전 병역의 의무를 하고자 이 곳에서 사라질 겁니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때가 되면 진정한 윌 코르그의 이야기로 돌아올 것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지루한 이야기를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두번째 인터뷰는 '후이님'님이십니다.

1. 우선 닉네임부터 집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왜 '후이님'님이신 겁니까?

후이님은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준마 종족입니다. 고결과 순수, 원천을 상징하는 종족이긴 한데... 그다지 그런 거창한 이유보다는 그냥 어감이 좋아서요^^

2. 쉽게 말해 비서스 아티파이스는 여자가 주인공입니다. 제법 많은 분들이 단지 남자가 주인공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이님님의 성별은 무엇인가요?

전 남자입니다.

음, 버서스 아티파이스가 세라피나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원톱은 아닙니다. 희석이 역시 주인공이거든요^^ 말하자면, 세라피나가 스토리 전개의 핵심적인 한 '소재'이고, 희석은 그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진행자라고나 할까요... 제 표현력이 부족해서 이 정도로 밖에는 표현 못하겠지마나 아무튼 주인공은 일단 투톱이라는 설정입니다^^

3. 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연참대전 완주 후기)

제 성격이 미리 대비해두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성격입니다. 단적인 예로 중학교 때는 방학 시작과 함께 모든 방학 숙제는 이미 완료... 고등학교 때도 시험기간에 밤 새는 일은 전혀 없이 평일에 공부...

뭐 아무튼 이런 성격이다보니 이번 연참에 비축분 없이 참가하면서도 꽤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도 근성으로 어찌어찌 버텨내서 자부심도 들긴 하는데...

퇴고도 안 한 글을 막 올리고 또 후반부에는 좀 힘들기도 해서 구상된 스토리 라인에만 질질 끌려가는 소설을 쓴 것 같아 독자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이 자리를 빌려서 독자분들게 죄송하다는 말, 그리고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ps - 마루와 따 님이 수고가 많으십니다. 님 같은 분이 계셔서 문피아가 더욱 번성하는 것 같아요. 힘 내세요^^

세번째는 사이코하난님이십니다.

1. '하난전설' 이란 이름을 보면 무협 같습니다. 그래서 무협인 줄 알았더니 보니까 아니네요 ^^ 아무리 주인공 이름이 하난이라 해도 하난 전설은 너무 무협 같지 않나요?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지는 못했네요. ㅡㅡ;;; 사실, 별 고민하지 않고 정한 제목이긴 합니다. 실제로도 하난이라는 이름이 한문에서 따 온 이름이라서, 어떻게 보면 오해할 수도 있는 제목이라는 걸 지금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제 글은 판타지 모험물입니다. 물론 무협적인 설정이 아예 안 들어갈 거라고는 볼 수 없지만, 절대 무협은 아닙니다.^^;;;

2. 홍보에 보면 슬립스틱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개그면 개그인데 왜 이런 표현을 쓰신건가요? 그리고 스스로B급이라고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제가 굳이 슬랩스틱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그 동안 진행된 이야기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뛰고, 구르고, 얻어맞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뒤집어쓰면서 모험을 하는 주인공, 그 상황이 다분히 작위적이고, 과장이 심하죠. 흔히들 말하는 슬랩스틱 코메디에서 가져온 말입니다. 그리고, B급이라고 쓴 점은, 아무래도 글을 시작하면서 뭔가 주류가 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B급이라는 말은, 딱히 자기를 비하하는 말이 아니라, 주류에 벗어난 비주류를 뜻하는 단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화려한 전투, 가슴 떨리는 로맨스, 동료들 간의 우정이라던가, 제 글은 그런 블록버스터급의 이야기와는 거의 관계가 없으니까요. 전투라고 해봤자 주인공이 이런 저런 도구의 힘을 빌어서, 어찌어찌 버텨나가는 게 전부, 로맨스 쪽은 제가 닭살이 돋아서 쓰지 못하겠고, 동료들 간의 우정이라고 해도 그저 같은 목적에 따라 움직이고 있을 뿐인, 어떻게 생각하면 상당히 드라이한 관계들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제 글을 B급 슬랩스틱 판타지라고 정의 내렸을 뿐입니다.^^

3. 최근 홍보가 한달 전이니 하고 싶은 말과 함께 홍보 부탁합니다.

우선, 이래저래 미흡하고, 제멋대로인 글이지만,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글을 쓰면서 이런저런 욕 얻어먹을 각오는 했거든요. 다행히도 문피아의 여러분들은 모두 마음이 하해와 같은 분들이라, 제 글이 오늘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은 화려한 전투 장면도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배꼽을 잡고 마음 것 웃을 수 있는 개그를 무한정 뿜어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평범했던 산골 소년이 세상을 아우르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수상하고 괴상한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전설이라는 이름의 3D(Dirty, Difficult, Dangerous)로 가득 찬 생고생을 거듭 하는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번째 분은(막날이라 좀 많아요 ^^) 피니키님이십니다.

1. '판상츠모사'라는 발음하기 약간 애매한 것이 제목인데 뜻이 뭔가요? 참고로 저는 처음에 판타츠모사로 봤습니다. ^^a

- 뜻은 없고 대신 어떤 의미가 있는 단어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무슨 소리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지금 알려드릴 수는 없고 연재가 끝날 즈음이나 알려드릴 수 있겠군요. 하긴 내년은 커녕 후내년은 되어야 끝낼 수 있을까 싶은 이야기이니 끝을 언급하기도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2. 보면 홍보나 소설 말미에 붙이는 한담 등이 없으십니다. 인터넷 연재의 가장 큰 장점을 독자와의 소통이라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인데 왜 그러시는 건가요?

- 이제까지 홍보가 없었던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저는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연재 외, 예를 들어 홍보 같은 활동은 자제하는 편이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딱히 홍보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석하셔도 좋습니다만...

그러고보면 한담 같은 게 없는 것도 첫 번째 이유에 기인하겠군요. 아무래도 소통이 활발해지다보면 글쓴이로선 이야기를 좀 풀어놓아야 될텐데... 괜히 결정적 힌트 같은 걸 드리고 싶지는 않거든요. 이건 작가로서는 당연한 이야기고, 독자분들도 바라지 않는 일일테니...

뭐, 그런데 사실 살짝살짝 잡담 같은 것 정도는 써보고 싶기도 합니다. 홍보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기는 한데 이건 말 그대로 기회가 되면.

3. 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마침 기회가 되는군요. 독자분들을 대상으로 작은 홍보...

이제까지의 평온한 여행기는 느긋하게 즐기셨는지...?

2장 종료를 기점으로 판상츠모사는 이제 모순투성이처럼 보이는 이야기로 변해갑니다.

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의견, 예상, 추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즐겨주시길.

끝인 줄 아셨죠? 한 분 더 갑니다. ^^a 태몽님이십니다.

1. 출간을 하신 다크 나이트 이후 차기작으로 연재하시고 계신게 '네오메이지'입니다. 연재 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예를 들어 연참대전 끝나고서 매일 연재를 하겠다 혹은 잠시 충전의 시간을 계지겠다 이런 식으로요.

하하하^^;; 이런 저도 인터뷰를 하는 것입니까? 당황스러워서.....

그럼 간단하게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다크 나이트를 완결짓고, 네오메이지를 연재중입니다. 우선은 연참대전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다음은 부족했던 부분을 수정 보안하는 작업을 할 생각입니다.

현재 초반 프롤로그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적어서 올리다보니 수정을 제대로 못하였네요. 그래서 맘먹고 한 일주일정도 전체 수정 작업에 들어갈까 합니다.

그 이후에는 매일 하루하루 성실연재를 할 생각입니다.^^

2. 작연이라 홍보의 기회는 단 한 번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홍보를 안하셨는데 살짝 미리 홍보를 하신다면?(물론 안하셔도 됩니다. ^^)

홍보는... 사실 홍보에 대해서는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글이 재미가 있다면 보신 분들의 입을 통해 소문이 퍼질 것이고 그럼 자연스럽게 독자분들께서 찾아 올 것이라는 것을요.

물론 홍보를 통해 더 빛을 볼 수는 있겠지만 제가 워낙에 귀차니즘이 있어서... (쿨럭!)

어쨌든 단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네오메이지' 새로운 마법을 곧 느끼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해주세요.

부족하지만 다크 나이트를 완결했고, 차기작으로 마법에 도전을 해보고 싶어 이렇게 네오메이지를 연재하였습니다. 마법물은 제가 처음 도전해 보는 것이라 많이 미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순위는 1, 2, 3위 실제 연재량을 계산해서 올리려고 했으나 한 분이 독식해 버리는 바람에 빼도록하겠습니다.

아래는 한파 대전을 마무리하신 분들의 한줄 감상입니다.(물론 순서는 순위대로 ^^)

Concord - NameIsN.am.E, MONOLOGUE, ThousandCode

""

엘롯기두산 - 배틀 시티즌

"생애 세번째 연참대전도 무사히 끝나게 되었습니다. 배틀 시티즌 많이많이 봐주시고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파워드 - 팔잃은 마법사

"썼노라 올렸노라 생존했노라"

jeon226 - 드리머즈

""

천수무객 - 스위치

"두번째 완주입니다. 후.. 드디어 연참대전 끝났네요 ㅜㅜ"

마리에르 - 눈물의 아침

"많이 봐주세요~"

류수柳水 - 프라이메리

"그저 행복하고 슬플 따름입니다. 아흐그흐ㄱㅡㅎ...내, 5권 비축."

Kardien - 검은 날개

""

별목 - 하늑강

""

마스MaS - L.라그나뢰크

"별다른 탈 없이 무사히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다음 연참대전에도 좀더 많은 분들이 같이 생존하셨음 합니다!"

색향

"연참대전을 완료했습니다. 글이 만족스러울 정도로 쓰여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끝을 내니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

시아스 - 아이레네의 탑

"완주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뿌듯합니다. 그동안 마루와 따님이 가장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셀리하루 - 저스티스리벤지

"하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하나푸름 - AnotherWorld

""

시르디아 - 바람의 대륙

"부족한 글을 끝까지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츠다 - 나는 당신의…

"다음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Watering - 핸드 파디샤

""

태몽(泰夢) - 네오메이지

"이야, 드디어 끝이구나!!!"

사이코하난 - 하난전설

"드디어 끝났습니다. 처음 참가해서 완주하게 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네요.^^"

孔Brothers - 윌 코르그

"저를 포함해 모든 연참대전 완주분들. 그리고 비록 탈락하셨지만 최선을 다한 모든분께 박수를~ (이런건 마루와 따님의 대사인거 같지만 상관 없는 느낌이군요.)"

후이님 - VS아티파이스

""

피니키 - 판상츠모사

"생존목록에서 가장 밑에 있는 것이 오히려 다른 글들보다 홍보효과가 더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번외로 실수로 탈락인데 쪽지를 보냈습니다 누군지는 피스!!!

"ㅇㅓㅎ어ㅎㅓㅎㅇㅓㅎ어허ㅇㅓㅎㅇㅓㅎ응헝헝허ㅇㅓㅎㅇㅇㅓㅎ ;ㅅ;"

@아무런 말도 없는 것은 답장이 없는 것으로 혹시 전송 오류로 쪽지가 안 간 것일 수 있으나 공지에 나와 있듯이 못 받은 것이니 다 운입니다(도주!!!!)


Comment ' 8

  • 작성자
    Lv.3 조너히
    작성일
    09.12.01 00:08
    No. 1

    모든 작가분들, 그리고 마루와 따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새소리
    작성일
    09.12.01 00:11
    No. 2

    파워드님의 깔끔한 후기! 오늘은 인터뷰가 특히 많았네요~집계해주신 마루와 따님 대단하십니다ㅠㅠ! 드디어 11월 연참대전이 끝인가... 중계 정말 재밌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세츠다
    작성일
    09.12.01 00:11
    No. 3

    마지막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마스MaS
    작성일
    09.12.01 00:16
    No. 4

    마루와 따님 고생하셨어요.
    이제 좀 느긋하게 쉬셔도 될것같습니다, 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12.01 00:17
    No. 5

    수고하셨습니다. ^^
    특히 인터뷰 방식은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단지.. 별 관심없는 작품의 경우는 아예 읽지도 않고 내리게 된다는 게 좀 흠이랄까요. 인터뷰 자체를 읽고 싶어질 정도로 유머러스하고 재미나게 했다면, 혹은 10문10답 식으로 간략하게 했다면 조금 더 접하기 쉽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뭐 각설하고..
    생존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12.01 00:26
    No. 6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韓君
    작성일
    09.12.01 02:49
    No. 7

    마루와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09.12.01 19:26
    No. 8

    오오 이번 연참대전은 뭔가 인터뷰란게 좋은데요
    예전에는 연재량만 보앗는데 말이죠 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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