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를 느낄 수 있는 책 추천바랍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바라며 읽고 싶은 판타지 소설은 단순히 판타지 그 자체를 느끼는 것입니다

드래곤라자를 읽으며 느꼇던 해설이 불가능한 감정들..

중세풍 포크 음악을 들으면서도 느낀 그것.

전 바로 이런 책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알고 계신다면, 부탁드립니다

외국소설도 좋습니다

[마음속소원]

어게인앤 어게인

[검풍혈로]

드래곤라자는 참 멋진 작품이죠..작가의 세계관이 멋지게들어가있는소설이며, 한마디로 정의할수없는 멋진 작품입니다..그런면에서 제가추천하는소설은 이상혁작가의소설들입니다. 데로드앤드데블랑, 마법세기르네상스, 레카르도전기 모두 같은세계관을 가지고 있는건데요.
안읽어보셨으면 추천할만해요. 나름데로 이또한 좋은작품이거든요.

[맑은별]

하얀늑대들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마지막 장면의 전율이

[하렌티]

다크엘프 트릴로지도 괜찮습니다.

[호이호이상]

R. A. 살바토레의 '다크엘프 트릴로지' '아이스 윈드 데일 트릴로지'
포가튼 렐름에서 엘민스터와 쌍벽을 이루는 인기 캐릭터 드리즈트 두어덴의 이야기입니다. 사악한 거미여왕 룰스가 지배하는 언더다크의 드로우 귀족가문에서 태어났지만 그 가치관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주인공이 지상세계로 나와 스승을 만나고 영웅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편집장이 전화로 작가를 갈구기 시작해서 급조된 캐릭터라는데, 그런것 치고는 최고인기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찾으시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호이호이상]

프랭크 허버트의 '듄'
시리즈 집필중 작가 사망...공식적으로 이 멋진 시리즈의 후속편이 나올일이 없음. 같이 죽읍시다

[호이호이상]

그리고 탁목조님의 '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

문피아에서도 연재되었던 소설입니다. 이런게 바로 판타지다 싶은, 그런 소설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일품인 소설.

오노 후유미의 '십이국기'

고대 중국과 같은 느낌의 세계. 키워드는 왕권신수설? 거기에 떨어진 이고깽....!은 아니고 상당히 잘 짜여진 동양식 판타지입니다.

[[탈퇴계정]]

하얀늑대들 안 읽으셨으면 저도 추천드려요.
드래곤라자랑 하얀늑대들 두 개는 평생의 추천작일듯^^

[아스라인]

유민수 님의 불멸의 기사 추천.

근데 절판되서.

책방에서 두 번 빌려본 작품.

[막차]

엠버연대기도 꽤나 괜찮습니다.
외국소설이에요.

[호이호이상]

그러고보니 신들의 사회도 재미있는데 이건 완전 절판이네요.

[오해]

속새나무의 노래

[서래귀검]

가이 가브리엘 케이의 '티가나', '알 라산의 사자들' 추천요.

[로봇타자기]

서부해안 연대기 시리즈, 어스시의 마법사 좋아요. 작가는 어슐러르귄입니다

[One한]

개인적으로는 데로드앤드데블랑, 마법세기르네상스, 레카르도전기
이 3가지의 소설이 판타지 다운 판타지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소설이던데...
이미 나올만한 것은 다나왔네요..
로도스 도 전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