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년 전 쯤 읽엇던거같습니다.
그 때도 책이 꽤 낡았었으니, 한 20년 전 출간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대략 백마(百魔)라는 녀석들이 나왔던거같고, (말그대로 마두가 100명인듯...)
- 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해서 다른것과 헷갈린 걸수도 있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인공이 조각상(철나한상인지, 철관음상인지 생각이 안나네요.)을 보고 보법인가를 익히는데
원래는 그 조각상의 그림자를 보고 따라 익히는 건데
주인공이 배에서 촛불(?)을 켜놓고 익히는 바람에,
배가 흔들려서 그림자도 같이 흔들리고 어쩌고해서, 훨씬 많은 변화를 익히게 된다는
그런 내용이 포함되었던게 기억납니다.
혹시 제목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떠 올랐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다시 한번 찾아보고싶은데...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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