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는 훈훈한 소설 없을까요?

예를들어 화산질풍검의 청풍처럼 어릴때부터 성격도 착한 녀석이 구박좀 받다가 열심히 노력해서 강해지는 이런 협객 나오는 소설이 없을까요?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인 소설을 찾다보면 강하긴 강해지는데 애가 개념이 없거나 착하면 무공은 약한 딜레마가 있고 그렇다고 너무 착하면 애가 무능해보이고 말이죠 ....=_=....

일단 비슷한 류의 생각나는 소설을 적어보면

군림천하 괴선 화산질풍검 천잠비룡포 무당마검 이정도네요

화공도담 같은 경우엔 주인공이 너무착해서 호쾌한맛이 없음,,

연재든 출판이든 생각나는 작품좀 던져주세요~

[싱싱촌]

제 소설 자추하려고 했는데
예시로 든 작품이 너무 넘사벽이라 그냥 버로우 탈게요...^^;;;;;;;;

[우다다다다]

singchon님 말씀하세요!! 예시는 그냥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작품을 쓴 것 뿐 ㅜㅜ

[에나스]

뇌신 마신 천신 삼종셋트
점점 강해집니다.
뇌신은 번개맞아서 빌빌 거리다가 스승 잘 만나서 에넬이 되어버리고
마신은 처음에는 행성파괴할 정도지만 마지막엔 차원을 파괴할 정도가 되고
천신은 소드맛스타+대마법사+잡탕 이었는데 나중에 진짜 신이 되버림

[玉靈]

신권혈창, 선유문주 추천합니다.

[체셔냐옹]

제 주인공이 그렇게 성장하지요

[우다다다다]

신 시리즈는 이미 봤는데 신권혈창과 선유문주가 정말 기대됩니다!! 완전기대중 대한도사전은 이미 봤지요 ㅎㅎ

[염우]

명경은 1권부터 강했었는데...

[겨울도시]

마신이 점점 강해지는거던가요?; 원래 끝판왕 아닌가?

더세컨드 추천합니다.

[우다다다다]

더세컨드 연재할때 부터 봤었습니다. 딱 제타입인 소설이었죠 ㅎㅎ

[만월이]

더 세컨드가 진리!!
예전부터 데구리 소설은 비류연 수련씬과 주작단원 데구리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더 세컨드가 저 머리속 데구리 1순위로 등극!!
진짜 5권이라는 분량에 그 정도의 재미와 감동을 압축시킬 수 있다는게 신기. 요즘엔 심심하면 10권 넘는 소설들이 좀 본 받았으면....
뭐...군림천하 같은 것은 당연히 제외~~!!

[혼연무객]

흐음.... 주인공이 강해진다라는 점에서 추천할 소설이 생각나서 눌렀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신적으로 강해지는...즉 성숙해지고...
능력치는 뭐 계속 중하권이니....

추천안해도 되겟...

[우울한날]

뭔가 글 도중에 끝판왕에서 에디터로 넘어가는 경우가 보이네요 ㅋㅋ

[무극무혈]

성님 님의 더 마스터 ^^

[Ashtree.]

이수영님의 달빛은 흐르고 검은 웃는다~

[호랭이담배]

신권혈창

[그리피티]

순백의 기사 로맨스 성장 기사물 재밌어요~

[곰런]

더 마스터는 계속 되는 기연 으로 강해지는 쪽 아닌가요?
심해에서 기연얻는 부분 부터 쫌 그렇더니 칠지도 나오는 부분에서 포기햇네요...

[카뮤리안]

음... 영웅연가 추천해드리죠. 천천히 강해지는건 아니지만 보면 후회안하실거라 봅니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현대물입니다.

[혜경(慧鏡)]

현민님의 소천전기와 권용찬님의 철중쟁쟁 추천드립니다.

[듬직이]

윤신현님의 태양전기
친구의 죽음과 복수라는 조금은 진부한 소재지만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이 맘에들어서 좋았습니다.

[새율]

가람검님의 라이던킹 추천해요~

[새율]

연재중입니다~

[[탈퇴계정]]

연재중인 것은 문피아에선 성진님의 '더퍼펙트',북큐브의 이수영님의 '달빛은 흐르고 검은 웃는다' 뿐이 없는 것 같군요.성장형 소설이 작가님들 필력이 안되면 재미가 없습니다.대리만족 얻으려고 장르소설 읽는건데 주인공 초반에 약해서 찌질하면 정말 속 터지죠.성장형 소설에 명작들이 많은 이유가 성장형이기 때문이 아니라 정말 작가님들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