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문피아에서 본듯한 작품인데요.
중세판타지를 중심으로 마치 은영전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신의 헤어진 여자를 위해 제국에서 출세하고 결국 그 연적인 백작인가 후작을 팔까지 밴 남자
평화로운 공화국인가? 암튼 거기서 띵가띵가 열심히 무사안일주의를 보내던 젊은장교 전쟁에 나가서 천재성을 드러내고
조그만 공화국에서는 내분으로 결국 신정부가 수립됩니다.
제국측에서는 절대의 무적보명과 10명인가? 기사들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평화공화국에도 그에 걸맞은 기사도 있고 장군도 있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연중인지 출판인지 모르겠는데....
제목이란 그 이후 상황도 알고싶습니다.
무척이나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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