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 퍽 퍽 퍽
"휴. 매일 이렇게 나무만 패야되나."
어딘가의 숲속에서 한소년이 불평을 늘어놓으면 한숨을 쉬고 있다.
"나무패기는 다했느냐?"
"아 도사님. 아직 다는 못했는데요.."
뒤에서 살기가 느껴진다.
'피해야된다!'
퍽
"아야야 왜 때리십니까!"
"욘석아 내가 게으름 피우지말고 열심하라고 했지 않느냐 가르침을 받으러 온녀석이 정신이 그리 헤이해서야 자고로 인간이란것은...."
언제는 듣는 연설문 도사님의 잔소리 매번 같은 말만 되풀이하신다. 정말 도사님이긴 한걸까
"태민아 내 얘기는 듣고 있는것이냐?"
"아 네!"
주의할점과 여러가지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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