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읽기 시작한지 어언 10년차가 되어가는 한 소설광입니다.
요새 공부를 하느라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책방에 가서 소설책들을 보니 참... 지뢰가 많더군요.
Ujoa 였던 joara에 가보니.
역시 지뢰가 많더군요.
F-World, 은자림은... 생기도 없고... 서서히 져가는 것 같고.
문피아에 오니..
역시 지뢰를 몇개 밟았습니다 =_=.........
뭐 운이 없는 탓도 있지만..
역시 쓸데없이 높아진 눈 때문인 거 같기도 합니다.
다시 예전 소설을 읽어보려 했더니, 이렇게 유치한걸 예전엔 어떻게 봤나.. 싶던것도 있고 ^-^;; 그나마 다시 읽었을때 재미있었던건,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탐그루] [네일스 테일스] [비천(飛天)] [마조흑운기] 등이더라고요.
해서, 상기 위에 올려놓은 소설 수준의 소설(연재, 출간)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한 십년, 많으면 일년에 천백권정도 읽으니 더이상 읽을게 없더군요(2005년 대여점 대여횟수..) 그래도 재탕했을때 다시 재미있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안읽었다면 그야말로 럭키-☆고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