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 전인가 책으로 읽은 작품인데 다시 보려고 하니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대략 초반의 줄거리를 쓰자면
어린 나이에 부모를 읽은 3명의 의형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막내게 엄청난 고수에게 눈에 띄이게 되어 헤어질 운명에 처하지만 끈질긴 고집으로 간신히 같이 지내는 것이 허랍됩니다.
일인전승의 무예인지라 오직 한명만 가르치려는 사부의 눈초리를 피해서 두 형에게 자신이 배운 것을 가르쳐주는 착한 막내.
그런데 이렇게 착한 막내가 많이 성장하여 무림에 나갔다가 그만 음모에 빠져 죽고 맙니다.
죽은 막내의 복수를 맹세한 두 형들은 성과 이름을 바꾸고 자신들의 기반(제가 읽은 부분은 이게 뭔지 안나오더군요.)을 활용하여 하나씩 음모를 파헤쳐나갑니다.
막내랑 친했지만 마지막에 배신할 수 밖에 없었던 2명의 친구들을 두들겨 패서 약간의 인간 개조와 함께 음모의 중심인 무림맹으로 뛰어드는 부분까지 봤습니다.
여러분! 혹시 이 작품의 제목을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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