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풍이면 좋겠습니다. 모험물도 좋겠구요.
주연이 좀 젊은 층이면 좋겠습니다(10~20대 정도)
게임 느낌, 먼치킨, 내용이 너무 어둡거나 처절한 것(전쟁물이나
전체적으로 살벌한 복수기 등), 이고깽, 주인공독주,
무개념 할렘... 사양합니다. 아 할렘이 싫은건 아닌데
무개념으로 여자가 꼬이는 건 싫습니다. 역할렘도 마찬가지.
(시리어스한 내용이 싫은 건 아닌데 내용 전체가
보는 사람이 처절하고 묵직해질 정도의 내용은 사양)
일단 좀 기본적인 개념은 당연 갖쳐줘야 하고
(판타지 보는 걸 잠깐 쉰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열라리
나오고 있더군요 이고깽... 아 좀 그만합시다)
뭐랄까 외국의 동화풍 판타지를 보는 거 같은 느낌의,
여행을 하며 동료를 만나는 그런 스토리요.
고전 rpg를 하는 느낌의 그런 소설 말이죠!!!
영웅전설이라거나!! 영웅전설이라거나!!(특히3,4,5)
동화풍... 이라는건 단어선정이 적당한 게 없어서
쓴 것입니다만 너무 메르헨적인 것도 사양하고
주인공이 멍청하게 착해빠진 것도 싫습니다
무식하게 세상 구하고 마왕 물리치겠다고 나서는 것도 싫고요
기본적 가치관은 갖춰줬으면 좋겠군요.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폴라리스 랩소디, 퓨쳐 워커,
룬의 아이들.. 좀 짐작이 가십니까?
제일 조건이 부합하는 건 세월의 돌 쪽입니다.
이렇다 하고 설명을 하기가 어렵군요;
세월의 돌을 좀 떠올리시면서 춫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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