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게임 소설에 대해 궁금합니다~~

작성자
Lv.3 몽당
작성
08.02.21 18:10
조회
597

저는 판타지 소설을 읽은 지 10년을 넘어섰습니다. 뭐 천리안 같은 초창기 인터넷소설부터 읽은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많은 작품을 읽었습니다. 지금은 문피아에서 주로 서식하고있지만 예전에 라니안이라는 사이트에서 서식했었습니다. 사설은 이쯤에서 그만두고 제가 궁금한것은 게임소설만의 특징이나 재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처음으로 게임소설이라는 장르가 나올 때 한, 두 편 읽어보고 저한테는 전혀 흥미를 끌지 못했습니다. 소설에 대한 몰입도나 흥미, 신선함, 개연성 이러한 점들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모든 사람마다 선호도는 다르다는 사실은 압니다. 게임소설이 요즘 많이 연재되고 출판되고 있기에 어떠한 점이 사람들한테 흥미를 유발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게임소설이 가지고 있는 다른 장르와 차별되는 매력이 궁금합니다. 게임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으면 짧아도 괜찬으니 저에게 새로운 장르에 눈을 뜰 수 있는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악플도 받겠습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2.21 18:15
    No. 1

    저는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제나프
    작성일
    08.02.21 18:16
    No. 2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가상현실이라는 게 가능할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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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졸려영
    작성일
    08.02.21 18:16
    No. 3

    현대와 판타지 및 무협을 넘나들수 있느니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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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합도리
    작성일
    08.02.21 18:19
    No. 4

    음... 글쎄요. 저도 처음에는 게임소설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게임소설을 쓰시는 분들도 적었고 다른 판타지나 무협소설에 비해서 흥미도나 내용구성, 필력 등에서 많이 떨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게임소설은 '대상인'이란 소설이었는데요. 아마도 재미를 느꼈던 이유는 제가 여태 해봤던 온라인 게임과 상당히 닮아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온라인 게임을 할 때 상인을 했거든요. 게임 속에 저런 스킬이 있으면 좋겠다라거나 저런 능력치가 있으면 좋겠다거나 저런 캐릭터를 한 번 조종해보고 싶다는 그런 맘이랄까요? 일종의 대리만족이겠죠. 그런 점이 게임소설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뭐 대리만족이야 다른 장르의 소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ㅎㅎ; 저도 그 이후에 게임소설에 흥미를 느껴서 지금은 글을 하나 쓰고 있는데 나중에 흥미가 생기시면 한 번 보세요~. 허접한 글이긴 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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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08.02.21 18:19
    No. 5

    흠...저같은 경우는 없네요. 가상현실속에 아무리 잘나가봐야. 현실은 시궁창인... 대리만족은 커녕 씁쓸한 느낌만 나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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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2.21 18:20
    No. 6

    현실의 인간이 차원이동이라는 절차 없이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사실 차원이동물에서 주인공이 겪어야하는 시련 등등이 불필요하니까요.[시련 겪는 건 얼마 없던데요 하는 반문 못 받습니다 뉍]
    무엇보다 '언젠가는 가능할 일일지도 모른다.' 와 가치관의 혼란 없이도 판타지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으로 작용하는 게 아닐까요.

    무엇보다 몇몇 게임판타지의 주인공이 깽판 지대이니까'ㅁ'ddd[요새 온라인게임에서 저질렀다간 그냥 영구정지 먹을 짓도 서슴없이'ㅁ'dd주인공의 위력은 대단.] 잘 쓴 판타지는 정말 뛰어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저그렇거나 그저그런걸 넘어서서 혐오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장르가 게임인것같습니다. 그러니까 글이 극과 극을 달린다고 해야하나.

    뭐 어디까지나 유후가 받은 느낌이지만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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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2.21 18:22
    No. 7

    주인공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플레이하는 사람'이기에 '가벼운 소재'로 이야기 전개하기가 쉽습니다.
    사람들을 웃기게 하는 '억지 설정'도 소설자체가 가볍다보니 자주 나오죠. 버그를 악용해도 뭐라 못한다느니, 프라이버시 때문에 게임에서 깽판을 쳐도 뭐라 못한다느니, 현거래를 당당히 하여 떼부자 되도 제재를 못한다느니...
    워낙 가벼운 소재고 또 작가께서 가볍게 이어가기에 '개그북'처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소설이 만들어지죠.
    (하지만 이런 류 소설은 쓰레기라는 소릴 듣기도 합니다. '웃기는 억지 설정'이 너무 심한 경우죠.)

    두번째는 게임소설이지만 무겁게 전개되는 소설이 있는데요. 이 경우는 저희가 일반 장르소설을 읽는 것과 별 다를게 없지요.
    다만 주인공이 '대한민국인'이라는 점에서 몰두하기가 쉽고 '차원이동물'처럼 아주 말도 안 되는 게 아니지죠. '과학이 진보하면 가능할지도...'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또 이중 전개가 가능하지요. 게임 속에서의 이야기 전개와 달리 현실 속에서도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게임속에서 최강인 주인공이 현실에서 두둘겨 맞는 이중성이 나타날 수도 있고 게임을 하는 도중에 밖에서 가족이 죽어도 모를 수도 있고... 또 무언가 음모가 꾸며질 수도 있지요.
    '주인공이 어쩌다 하루 접속을 안 했다'가 게임 속에서 친한 인물이 죽어버릴 수도 있기에 사건 전개의 의외성도 추가되지요.
    그러다 보니 게임소설을 즐기는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08.02.21 18:23
    No. 8

    열심히 게임해봐야 주위사람이 보기엔 훼인으로 보일뿐이고... 수없이 많은 사람이 게임에 목숨거는것도 솔직히 웃기고; 사회시스템이 붕괴되지 않는게 신기하네요. 정말 그정도로 엄청난 구현율의 가상현실겜이 가능하다면 말이죠.
    좀 욕먹을 각오하고 말하자면 온라인 게임 중독된 애들이 쉽게 빠진다고밖엔 안보입니다. 필력이나 구성 모든게 시쳇말로 허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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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화려한휴가
    작성일
    08.02.21 18:25
    No. 9

    저는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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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02.21 18:25
    No. 10

    판타지보다 더 현실적인 대리만족이죠.
    판타지나 무협으로 넘어가 깽판을 치는 이고깽이
    큰 인기를 끌었던것과 비슷하지만
    차원이동이라는 비현실적인 소재보다
    가상현실이라는 조금은 현실적인 소재로
    다른세계에서 현실의 내가 아닌
    존재로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 자위적인 것이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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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2.21 18:30
    No. 11

    저도 이중전개에 한표.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모습에서는 더욱 큰 재미를 느끼게 되던데요...

    Van같은 경우가 그런거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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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합도리
    작성일
    08.02.21 18:32
    No. 12

    다시 한 번 느끼는거지만 게임소설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좋질 못하군요... 판타지나 무협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 대작이 아직은 나오지 않아서 일까요... 아니면 전체적인 능력이 부족해서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소재 자체에서 부터 오는 근본적인 한계일까요... 판타지나 무협을 게임이란 요소와 잘만 조합하면 멋진 글이 나올거도 같은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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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옛날이야기
    작성일
    08.02.21 19:02
    No. 13

    저도 대부분의 게임 소설은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만, 좋은 게임 소설을 보면 게임 소설만의 장점이 있다는 데 동의하게 되더군요.
    게임 소설 최대의 장점은 '룰'이 확실하게 독자들에게 전달된다는 데 있습니다. 주어진 룰 안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주어진 룰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야하죠. 주인공도 주어진 룰을 지키면서 강해져야 합니다. 미리 정해진 룰을 따르면서도 그 모든 문제를 절묘하게 해결하는 것이 게임 소설의 장르적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만......사실 그런 게임 소설이 드물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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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건음
    작성일
    08.02.21 19:46
    No. 14

    게임 소설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만 보는 이유를 보자면 아무래도 대리 만족감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겠내요. 게임을 대신하는대신 게임 소설을 보면서 플레이하는 느낌을 찾는다고나 할까? 뭐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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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레티네
    작성일
    08.02.21 19:51
    No. 15

    특별히 이러이러해서 잼있다.. 라고 단언할순 없지만

    뭐 장르를 막론하고 필력좋고 스토리 탄탄한 글은 재밌는거 아니겠습니까?

    선입관을 버리고 이것저것 보다보니 로맨스계열도 볼만한게 많더군요.

    어떤점이 흥미가 되는지 그런점을 분석하시기전에 게임소설중에 대작이라고 불리는 소설을 몇작품 추천받아 읽어보는게 어떠실지요.

    다른 분이 흥미를 느끼는점을 머리로 이해하기보단 자기가 직접 느끼는게 더 도움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02.21 19:53
    No. 16

    레티네 // 국내에 로맨스쪽은 대여점 시대에서도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는 효자종목중 하나랍니다.
    실 판매부수만 따지면 판타지무협시장보다 로맨스시장이 더 넓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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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카에프
    작성일
    08.02.21 20:23
    No. 17

    여러 명작이라는 게임 소설을 읽어 봤지만, 역시 게임소설은 아직 발전이 덜된 상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타 장르소설과 비교도 안 되는 수준의 불완전한 설정이. ㄷㄷ.

    옥스타는 논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카류라한
    작성일
    08.02.21 20:28
    No. 18

    옥스타는 게임을 소재로한 스릴러 추리 정도 =_=?;; 요즘 게임판타지와는 괘를 약간 달리한다고 생각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자영검
    작성일
    08.02.22 03:45
    No. 19

    일단 기본적으로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충고해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취향의 문제니까요. 간단합니다.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안 보면 됩니다. 어차피 학문하기 위해 읽는 글도 아닌데, 굳이 싫은 글 읽을 필요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소설이라는 '장르' 자체를 천시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니 몇마디 변명해볼까 합니다. 일단 못 되게 반박하자면 게임소설이라는 '장르' 자체를 쓰레기라 하는 사람들은 80년대 무협지를 쓰레기 취급하던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그 사람들의 논리를 그대로 무협과 판타지로 돌렸을 때 반박이 가능합니까? 세상에 무공이 어딨으며 판타지세상이 어딨고, 우리나라도 아닌 중국대륙에서 중국사람들끼리 치고 받는 이야기 읽으면서 낄낄거려봐야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민족사적으로 무슨 의미나 가치가 있는가라고 말하면 그 분들 뭐라 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런 식의 논쟁이 무례하고 상당히 못 된 말투라는 것은 알지만, 지금 게임소설이라는 '장르'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대다수 태도가 근본적으로 방금 말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지금 열심히 게임소설을 쓰는 작가님들과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 모두를 비웃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게임소설 중에서 볼 만한 글들 찾아보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장르' 자체를 욕하진 맙시다.
    게임소설만의 매력이나 특징을 말하라면, 뭐 별 다를 것 없습니다. 일반적인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과 완전히 같습니다. 상승지향, 출세지향의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다만 장르가 다르기에 목표에서 차이가 납니다. 무협에서 신공을 익혀 주먹을 휘둘러 패권을 잡고, 미인을 얻고, 판타지에서 검술이나 마법을 익혀 나라를 세우거나, 권력을 잡거나, 마왕을 잡아 공주와 결혼할 때, 게임소설에서는 렙업을 하고 아이템을 모은 후, 다른 길드와 싸우거나 해서 힘자랑도 조금 하고, 여자친구 사귀어 렙업도 도와주며 결국 게임안에서 최강 지존이 되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무슨 소리냐. 무협(또는 판타지) 작품의 특징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 라고 말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저는 '대다수'의 '일반적'인 무협, 또는 판타지를 약간 일반화 시켜 말한 겁니다. 소수의 걸작이 아니라 말이죠.
    사실 요즘 재미있는 게임소설 찾기가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임소설이 창작되고 읽혀지고 있습니다. 동네 대여점 신간코너 한 일주일만 살펴봐도 알죠. 그만큼 요즘 시대에 게임(게임소설말고 컴퓨터로 하는 게임말입니다.)이 생활화되었고, 거기서 '지존'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강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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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써클
    작성일
    08.02.22 04:07
    No. 20

    짧고 재미있는것을 원하신다면 김현오님의 '더월드'를 추천해드립니다 출판작이고요 3권완결이에요 제가 제일 처음 본 게임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몽당
    작성일
    08.02.22 22:48
    No. 21

    많은 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여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자신만의 좋은 의견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책을 접하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모두 얼마남지않은 2월 훌륭한 작품들과 함께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베르
    작성일
    08.02.23 15:07
    No. 22

    레이센 재미있었는데... 뭔가 게임소설이라면 그렇게 유쾌했으면 좋겠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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