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봐놓고 추천하기에 약간 쑥쓰러운 것도 있습니다. 첫글 보자마자 다 읽을 정도로 재밌는 글이라 추천합니다.
"뭐야 왜 아무도 날 기억하지 못하는거지?"
이상한 꿈을 꾼 다음날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몸은 강해져서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경찰서에 끌려갔더니 이상한 사내가 와서 한말
"데리러 왔어 후배님"
그리고 들은 말
축복의 빛이 비춘 밝음의 세계, 명광계(明光界).
어둠 속에 절망한 자들의 세계, 암영계(暗影界).
대립하며 공존하는 두 세계, 그곳은 그림자의 세계 ‘영야(影夜).’
자신은 암영계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된 주인공
갑자기 꿈속의 여자가 나타나 자신을 죽일려고 하고 같은편이라는 암영인은 자신을 먹으려고 하더니 명광인이 덤으로 죽일려고 하는 등 갖은 고생을하면서 암영인들의 거주지인 영원향에 가게됩니다.
그리고 겨우겨우 초보암영인들은 위한 교육원에 들어가게되는데..
뭐 이렇게 보면 주인공 성격이 어둡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무척 생기발랄합니다. 끝없는 잔개그와 잘짜여진 설정 그리고 지금 투척된 떡밥도 상당히 많고요 무엇보다 성실 연재!!!(이부분 굉장히 중요하지요)하시는지라 매일 한편씩은 보실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는겁니다. 보시는 겁니다. 보시고 마시는 겁니다!!!!!!!!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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