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 이 글을 말하는데 '정석 판타지'라 하겠습니다.
네, 정석. 질리고 질리는 정석이라지만 정석은 정석 나름의 맛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용이 잡아간 공주님을 구하러 드래곤 레어로 쳐들어간다는 내용은 정석 중의 정석입니다만 그래도 불타오르는 법입니다.
뭐, 라포리가 그런 내용은 아니지만요.
대략적인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천적으로 몸을 움직이는데 재능이 없지만 기사를 꿈꾸는 소년이, 어쩌다가(…) 음모에 휘말리고 무언가를 얻어 그걸 위해 모험을 떠난다.
는 내용입니다.
누설을 피해 대명사를 쓰다보니 횡설수설 알 수 없습니다만, 보시면 알 겁니다.
말 나온 김에 이건 어린 시절부터 시작됩니다.
그런데 어린 시절이 조~금 깁니다. 게다가 복선이 많아서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약 200편까지 연재된 와중에 4분의 1도 안 됩니다.
그리고 그 뒤는 충분히 흡족해하실 거라고 보, 보, 보… 음…… 보증, 합니다!!
게다가 성실 연재란 나이스한 점도 있습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자, 그럼 이제… 훠이훠이 가버리세요~!
----》[La~port Liarta] 《----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