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흔하다고 볼 수 있는 희귀물을 무협에 도입해서 맛깔 스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셋물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먼치킨적으로 가게 되는 경향이 많은데 적어도 이 소설은 현실적인 부분의 선을 어느정도 지켜가며 글이 진행되고 있네요..
죽은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미리 알고 큰 힘을 취하고 강자가 된다가 주로 리셋물의 주 스토리라면 이 소설은 그 흐름에서 벗어나지는 않았으나 현실적인 고민(현대 세계에서가 아닌 무협세계안에서겠죠?)이 조금씩 보이는 점이 맘에 드네요...
........절대 이 추천글은 추천글 한 편이 올라와서 제가 추천글을 쓰면 한편이 더 올라올꺼라고 생각해서 올리는것은 아닙니다.. (..)
한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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