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베스트에서 제목이 신선해서 클릭했다가
몇일간 푹빠져서 봤습니다.
역시 소설은 스토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기연을 얻어서
또는 원치 않았는데 누군가의 강제로 무공을 얻어서
엄청 강해져서 여행을 다니는데...
이런 뻔한 흐름에 지치신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마치 역사 도표를 보는 듯한 잘짜여진 역사배경위에
한 사람 한사람 사연 없는 사람이 없고
또 그 사연이 거미줄 처럼 잘 짜여져서
마치 방대한 대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삼국지, 은영전, 파이브스타스토리, 영웅문을 읽던
즐거움을 다시 떠오르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동방존자님 참 대단한 이야기꾼 이십니다.
어서 다음편을 올려주십시오 ㅎㅎㅎ
찬성: 
반대: 
백수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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