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봄인데 일이나 하고 있고 남친은 없고
그런 와중에도 좋은 작품들이 하루도 안 빼고 올라와 기쁨을 주는 연참대전!
거기 참가하신 작가님들 힘내라는 의미에서 연참대전 참가작 세 작품을 추천합니다. 기성 작가님들이야 추천 안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정규연재 작가분들 위주로 했습니다.
힘든 회사생활에서 벗어나 겨우 좀 쉴까 했더니, 새로운 프로젝트를 떠맡게 되어 버린 비운의 남자.
그 프로젝트는 바로 마왕 역할 수행!
함부로 사람을 죽이지 않는 언데드들을 부하 직원 부려먹듯 부려서 나름의 마왕 역할을 해 나가는데...
어이. 거기 좀 눈에 익은 해골. 일 제대로 안하면 확 고아먹어 버린다?
신개념 언데드 영지물(?), 이계로 간 회사원의 마왕 적응기.
컴터다운 님의 마왕격돌
100년에 한 번씩, 각 세계의 대표자들이 모여 세계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승부 - 월드 배틀.
아돌프 히틀러의 전생을 타고난 막대한 운의 소유자, 여고생 지영은 본의아니게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단편제 3위에 빛나는 작품 '사기의 신'을 장편화한 두뇌 게임 소설.
차새 님의 사기의 신
자살 직전 이계로 간 고등학생 태민, 70년의 세월을 보내고 5개의 드래곤하트를 가진 절대자가 되어 지구로 돌아오다.
그러나 그 사이에 지구에서 흐른 시간은 단 일주일!
다시 고등학생이 된 태민은 절대자의 능력을 바탕으로 과거의 부조리와 치욕을 바로잡고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지만
강대한 힘을 가진 그를 세상이 가만 두지 않는데... 어째 일이 점점 커진다! 본격 먼치킨 깽판물.
장유진 님의 현고깽 - 절대자의 귀환
제목에 포탈도 걸어 두었답니다.
셋 다 특색 있고 재미있는 글들입니다.
모두 끝까지 완주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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