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분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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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커  피  Mr.Market  

Mr.Market는 현재까지는 주식을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제가 캔커피님의 소설 중에서 반 정도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 소설인 Mr.Market 는 여태까지와는 약간 다른 문체와 스타일, 소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건 독자님이 직접 작가님의 소설을 보시고 판단할 것이지요.

주인공이 사회의 일정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현실과 대비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듭니다.

(사회를 아직 모르는 저에게 은행 신용대출이나, 아파트대출이 은행이나, 국가에 빛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못갚으면 빚이 되는 건 맞잖아요! ㅎㅎ)

뭐 제가 공상으로만 생각했던 거랑 작가님이 써내려 가시는 주인공이랑 많이 비슷해서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읽는 것이,(단지 제가 저렇게 안 똑똑하고, 경험도 미천하고, 정보도 없고, 돈도 업는..ㅡㅡ;;)

암튼 추천!

[玉靈]

캔커피님 글은 읽으면서 정말 즐겁게 봅니다.

[Jwooky]

빛?

[야채한아름]

저는 전에 완결내신 것 추천이 올라오는 줄 알고 계속 안봤는데 검색해보니 다른 내용으로 새 연재를 하시는 거더라구요. 혹시 완결된 그거라고 생각하신 분들 가서 보시면 후회는 없으실 거 같아요! 추천 강화!

[취침]

스키마라는 소설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JohnMorn]

소설은 소설일 뿐이지요. 보셔서 독이 되든 득이 되든 그것은 온전히 독자의 몫이고, 그러니 더욱 보면 안된다라고 말씀하실 것 까지는 없겠지요. 어디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 소설이 있겠습니까마는 눈여겨 보아야 할 곳은 역시 주인공들의 가치관과 행위가 세계와 소통하는 바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