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54">생존 </a>
추천 꽉. 누릅니다. 꽝. 때립니다.
저는 남들이 그다지 즐기지 않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로맨스나 코믹류의 영화보다는
목이 잘리고 피가 튀고 공포와 액션이 가미된 그런 류를 즐깁니다.
잔잔한 발라드의 음악보다는 차라리 우울한 색조의 첼로소리를 좋아합니다.
행복이 잔뜩 묻어나오는 things 보다는
슬픔과 무거운 탄식이 절로 가슴을 무겁게 만드는 things를 선호합니다.
뭐, 여기까진 사설이고. (결국엔 잡담이라는 소리입니다만;;)
문피아에 와서 아주 가끔 한 달에 한 번 또는 두 세달에 한 번 정도는 리플을 달고 , 반 년에 한 두번 정도 추천을 하고 갑니다.
그리고 올 2009년의 첫번째 추천을 해야 겠네요.
아직 히트 수가 평균 500 정도 되는 글입니다.
판타지를 원하십니까 또는 무협을 원하십니까.
둘 다 아닙니다. 무려 호러물입니다!! 쾅.쾅.쾅!!
아황님의 '생존' 입니다.
실은 좀비물이지요. 사건을 전개, 풀이해 나가는 작가님의 필력에 그저 단숨에 달려버렸습니다.
자야 하는데 말입지요.
일단 열 편만 읽어 보시러 가십시오!
그리고 제가 느낀 그 기분을 함께 느끼십시오. :)!!!
ps.
포탈은 저 위에!!!!!!!!..
......실은 , 자세한 설명을 항상 지나치고 살았던지라
대충 보았던 지식, 작품명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밑에 주소가 나온다는 그 말만큼은 기억에 남았던지라..
한 번 올려 봅니다. 그냥 그 주소만..-_- ;;
용서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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