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숨겨진 명작을 찾아서 이렇게 추천글을 올립니다.
추천작은 '로드비트' 링크는 바라지 맙시다.=_=;;
'로드비트'는 음악을 전반으로한, 현실에서 펼쳐지는 어떠한 게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에 대한 저의 짧은 견해를 잠시 말해보겠습니다.
요즘 예전에 비해 판타지나 무협을 보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적어졌습니다. 항상 소설이 '틀'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답답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틀'안에서도 잘 쓰시는 분들의 작품은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그 작품 안에서는 그 작가분만의 '열정'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뭔가가 빠져있는 느낌이 든달까요? 소설에 국한 된 일이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무수한 '그래야 하는'것들이 저를 미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소설조차 '일탈'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과연 우리는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저는 '로드비트'같은 소설을 쓰는 사람을 존경합니다. '틀'이란 것에서 벗어나는 것은, 그 정도로 힘듭니다. 모두 알고있는 것, 모두 긍정하는 것, 모두 인정하는 것에서 벗어 난 다는 것은,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개인의 상상만으로 하나 의 '세계'를 써내려 가는 그 시도 자체만으로도, 저는 이 소설이 읽을 만한 가치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슬프게도 이 소설의 조횟수는 저조합니다. 저는 이 조횟수로 인해 작가 분이 소설을 포기하지는 않으실까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미 너무나도 많은 '마땅한 것'에 지쳐있습니다. 지쳐있는 여러분에게 '로드비트'를 권해보겠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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