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은 다들(?) 아시겠지만, 이미 공동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신 느린시야==>풍백 님이십니다.
공동전기 때 정말 잼나게 배꼽빠지게 웃으며 즐독 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순간 글도 세련되었고 한층 성숙된 모습을 이토록 빠른시일내에 갖추셨다는게 정말 놀랄 일입니다.
매일 같이 연재를 하시는 강철 체력에 근성까지 갖추셨으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글 내용보단 작가님 찬양조로 흘러가 버려서 죄송합니다.
전작에서처럼 실전 위주의 무공과 처절할 정도로 상세한 묘사, 주인공이 이런저런 기연으로 홀연히 강해지는게 아니고 천천히 강해지고 있는 모습이 더욱 잼있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전작에 없었던 붕가붕가(ㅡ,.ㅡ;) 까지.... 쿨럭..
즐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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