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볼만한데, 갈수록 보는 사람들이 줄어드네요

저는 아직 25살이 되지 않았으니까 마법은 못씁니다.

절대 포탈 못여는것에 대한 변명이 아님미다(..먼산)

이번에 추천할 작품은 바로 족발전쟁.....

이 아니라(..) 족발님의 종족전쟁입니다.

주 스토리를 가볍게 적자면

인간을 위협하는 새로운 '신'종족과

'신'종족에 대항해 싸우는 아틀란티스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새로운 종족은 오로지 '인간'만을 먹습니다.

(... 이 점에서 중요한점은 인간이 없다면 이들은 존재할수없습니다)

주인공은 맹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따뜻한 남자 인진(..)군과

나는 차가운 달의 여자, 하지만 내 남자에게는 따뜻하겠지- 연린양입니다.

뭐, 나중가면 이들의 비중은 옅어지지만요 -_-;;;

사실 족발님은 전투씬이 막막 화려하고 액션이 멋있는건 아닙니다.

보면 '이게 뭥미. 이게 판타지임? 판타지라면 전투씬으로 백페이지 채워야함!!'이라는 분들이 보시기엔 꺼려질만한 소설이긴 합니다만;;

구성전개에서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내면심리묘사라던지, 벌어지는 일들이 잘 짜여져 있어서 조각을 맞추는 퍼즐같습니다.

포탈은 못열지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족발님의 종족전쟁

추천합니다~

[햇별]

아틀라스... 에서 피식했습니다.
뭐, 아틀란티스와 헷갈리긴 하는군요 ㅋㅋ
거의 막바지이고 분량도 많이 쌓여 있어요. 중간에 저도 포기하려고도 했었지만 안 포기하고 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세인트]

아차(...) 이런 실수를, 빨리 고쳐야겠군효.

[넹쵸]

음.. 내여자에겐 따듯하겠지,스러운 주인공이군요!!

[지트]

오호, 마음에 드는 설정이군요.

[언늘]

앗! 영광입니다. 추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