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6 幻極
작성
09.01.18 00:13
조회
2,112

정말 책으로 완결 보면 눈물 나올 것 같군요.

컴퓨터로 봐서 몰입 감이 떨어짐에도 이 정도라니;;

감동 없는 재미는 죽은 겁니다.

그러나 요즘 글들은 재미만을 추구합니다.

그러던 차에 이렇게 감동 있는 글 정말 오랜만입니다.

'근성' 이 단어가 제 머릿속에 박혀 떠나지를 않습니다.

'근성' 이 한 단어라면 이 글의 교훈으로 충분하겠지요.

로아도르를 단지 글 속에 가상인물이라 할 수 있지만

제 마음속에는 살아있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는 것

얼마나 힘들지 제가 1/100이나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완결을 보고도 허무한 게 아니라

이렇게 훈훈하게 읽을 수 있는 글...

가슴에 여운이 찡~하게 남는 글...

절대 잊지 못할 것만 같네요.

그리고 책으로 다시 만나 볼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연재 글로 혹시나 못 보셨던 분들 책으로 꼭 보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더세컨드를 사랑해주신 독자분들

연재에서 봤다고 끝내지 말고

책으로 나오는 더세컨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는 집에 소장해두고 죽을 때까지 두고두고 읽어야겠습니다.


Comment ' 44

  • 작성자
    설야천
    작성일
    09.01.18 00:26
    No. 1

    최고란 단어를 너무 쉽게 사용하는 것 같군요.
    대충 살펴보니... 그렇게 맛나는 글은 아닌듯 한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술용
    작성일
    09.01.18 00:31
    No. 2

    재밌습니다 ㅎㅎ
    읽어 가다 보면 어느세 완결인 ㅠㅠ
    그래도 책으로 나오니 책으로나오면 천천히 다시
    처음부터 보고싶게 하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1.18 00:31
    No. 3

    저에게 있어 최고는 신조협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적찌녕이
    작성일
    09.01.18 00:40
    No. 4

    어이가없네 ㅡㅡ; 그래 평생책으로 소장해보세요 ㅡㅡ 삼년가면 내가 당신 발바닥을 삼십년간 빨아드릴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9.01.18 00:41
    No. 5

    무적찌녕이님// 말이 심하십니다, 어째. 왜이리 공격적이신지-_-; 언제나 더세컨드 관련글은 논란의 대상이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광천광야
    작성일
    09.01.18 00:45
    No. 6

    바쁜 일 있었어도 힘겹게 다 써냈습니다.... 오늘, 바로 몇십분 전에 완결 냈습니다....

    비평란에서 그리 말이 많을 때에도 나는 작가니까, 독자가 무슨 소리를 하는 지 이해하려고 했고, 심하다 싶은 말도 참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심하다 싶을 때는 당사자에게만 메일로 보내며 직접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이지...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무슨 소리를 들어도 참아내는 게 당연해야 하는 입장이지만...정말, 지금 이 순간만은 참 맥이 탁 풀렸습니다.

    긁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hulback
    작성일
    09.01.18 00:51
    No. 7

    너무좋은데~!!! 완결나면 너무허무해!!!

    작가님 2부써주실생각이..ㄷㄷㄷ......ㅜ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9.01.18 00:51
    No. 8

    꼭 더세컨드 관련글에만 유독 공격적인 말들이 많단 말이죠. 이건 대체 무슨 신드롬인가요'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꼬냥이
    작성일
    09.01.18 00:53
    No. 9

    幻極 님에게는 최고의 글일 수도 있는건데.. 좀 공격적이신 분들이 많군요..- _-.. 쩝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뚜룻뚜룻
    작성일
    09.01.18 00:54
    No. 10

    악플이 중간에 있어서 제 리플을 지웠습니다.
    어이없는 악플은 대체 뭔가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포춘시커
    작성일
    09.01.18 00:54
    No. 11

    보잘 것 없는 인간일수록 남을 까내리는 것만이 자신의 공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하지요. 그럴수록 자신의 치부가 크게 들어나는 것도 모르고 남의 상처를 들쑤시는데 취해 자신의 치부를 돌아볼 겨를이 없어지니까요...작가님께서 온힘을 쏟아 이루어내신 결과물이 있음으로 작가님은 자신의 노력과 능력을 검증받았습니다.
    남을 위해 단 한순간도 살아보지 못한 사람의 남는 것 없는 말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그들의 텅빈 마음은 결코 남이 채워줄 수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다시보기
    작성일
    09.01.18 00:55
    No. 12

    주제를 세우고 그 길로 오롯이 간 글입니다. 취향의 차는 있을 수 있지만 못쓴 글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제 취향은 아니라서 대강 읽었습니다만..) 작가님이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처음부터 완결까지 잘 된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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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평생낙원
    작성일
    09.01.18 00:57
    No. 13

    아니 그만큼 자신에게 감동적이었다는거죠 ㄱ-; 뭘 그렇게 공격합니까?

    아니 사람들에겐 '하치 이야기'같은 소설이 감동적일수도있고 '더 세컨드'같은 소설에 감동을 받을수도있고 '연금술사'같은 문학소설에서 감동을 받을수도있는거지 뭐 그렇게 공격합니까?

    혹시 판타지라고해서 무시하는겁니까? 참나. 내 어이가 없어서.

    당신들은 가슴속에 묻어둔 책 하나라도 있습니까?

    없으면 말을 마시죠.

    아 열받네 또. 개념을 똘이와함께 안드로메다 겨울여왕에게 보내버린 사람을보면 진짜 열받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맨두
    작성일
    09.01.18 01:12
    No. 14

    전 재미있게 봣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幻極
    작성일
    09.01.18 01:17
    No. 15

    추천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적인 글이 아닌가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최고라고 할 정도로 재미를 느꼈습니다.
    이건 단지 저의 입장 그리고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글을 읽는 것에도 자기 취향이 있을 텐데
    그런 악플로 더세컨드를 깎아내리지 말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eeS
    작성일
    09.01.18 01:53
    No. 16

    최고라는 말에 발끈해서 들어왔는데 역시나 예상되는 댓글들이..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이규민
    작성일
    09.01.18 02:01
    No. 17

    왜이리 공격적이죠? 추천이라는건 주관적인거고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9.01.18 02:02
    No. 18

    악플이더라도 순화해서 쓰시죠.
    '글쎄?'라는 의문 섞인 어체도 아니고 '이거 뭐 #@$@#'라고 단정 짓는 듯한 어체는 스스로를 멍청한 떨거지로 전락시킬 수 있으니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하르얀
    작성일
    09.01.18 02:04
    No. 19

    그러고보면 남들 잘되는 꼴은 못보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같습니다.

    간혹 영화쪽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집니다. 대중성을 가지고 많은 이들에게 어필하여 감동을 주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물론 취향에 맞지 않는 분들도 있지요. 그럴때마다 나타나는 사람들이 몇있습니다. 나름 전문가라고 인기있는 작품을 타겟으로 철저히 분석하여 깎아 내리는거지요. 평론가들 중에서도 그런 쪽으로 유명한 사람이 몇있습니다. 그들의 글도 공감을 얻습니다. 대중성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맞지 않아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자괴감에서 비롯된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훌륭한 분란거리를 만들어냅니다. 이모든것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전략적인 방법중 하나입니다. 모든 이들이 지니는 반발의 성향을 훌륭히 이용하는 것입니다.

    글, 추천, 평론 이 모든것은 자기표현의 한가지 방법입니다. 그것들은 단지 표현을 하고자하는 의지의 발현일수도 있고 좀 더 진보한 형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에서 공통점은 자신의 느낌, 경험, 목적을 위주로하여 작성된다는데 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글쓴이의 성향을 읽을 수 있죠.

    글의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항상 우리는 밸런스를 잊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예절이고, 분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요즘 올라오는 비평글들을 보면 그저 자신의 느낌만을 위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말인 즉, 글자체에 대한 냉철한 분석보다는 자신의 고정관념, 지식, 경험, 느낌이 우선됩니다. 이러한 옹고집과 같은 편협한 관점은 남들의 기분을 상하게하고 자신을 부각시켜 글쓴이로 하여금 가학적인 쾌감을 얻게 합니다.

    칭찬은 많이하고 비난은 다물라 합니다. 비평과 비난을 차이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말씀들하시겠지요. 내가한건 비평이야! 이런 비평이 작가에게 밑거름이 되는거지! 그러나 거기에도 예절이 있습니다. 관점의 균형또한 필요합니다. 추천은 아무리 많아도 모자람이 없지만, 균형잡히지 않은 비평이 많으면 결국 내려앉게 됩니다.

    글을 쓰는데도 방법이 필요하고 예절이 필요하듯, 비평을 쓰는데도 방법이 필요하고 예절이 필요합니다. 아니, 그보다 더, 높은 수준의 정신적 수양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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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01.18 02:22
    No. 20

    ...솔직히 뭐라 한 마디하고 싶지만 김원호 작가한테 테러한 입장에서 할 짓이 아닌 것 같아서 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무광
    작성일
    09.01.18 02:36
    No. 21

    싫으면 차라리 찌그러져 있을 것이디 악플 다는 놈들은 무계념?
    소설이 그만큼 좋아서 평생 소장한다고 표현한건데 그럼 무적찌녕이 넌 누가 '평생 동안 너만 사랑할게' 라고 말해주면 'ㅈㅣㄹㅏㄹ한다 1년가면 내가 니 발다박 핥아줄게' 이렇게 말할 거냐? 읽는 사람들 빡치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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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사는게뭘까
    작성일
    09.01.18 04:04
    No. 22

    이런분들은 대체 언제쯤 철이 들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살라군
    작성일
    09.01.18 04:21
    No. 23

    전 더세컨드를 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소수분들의 댓글을 보면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설의 추천은 주관적이고 자신에게 맞는 글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완결이란건 하나의 광장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기 시작해서 주위의 환경때문에 혹은 개인의 심리적 상태 때문에 완결을 하지 못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정성들여 완결을낸 작품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투드나 기타 몇몇 글들은 풍자를위한 목적인진 몰라도 설사 완결이났다고 해도 예외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커플 앞에서 남의 애인을 욕하지 않는것이 지켜야할 예의라면 다른이의 마음속에 담아둔 소중한것을 대놓고 비난 하는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이런 서로가 서로에게 인상을 찌뿌리는 댓글들이 줄었으면 하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32살아저씨
    작성일
    09.01.18 05:15
    No. 24

    좀읽다가 ..

    느낌이 안와서 접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최고라는 단어는 좀 ..

    뭐 취향이 다른가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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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9.01.18 06:42
    No. 25

    세컨드는 극도로 취향을 타는글 같습니다. 저도 별로 안맞아서 보다 말았는데 못쓴글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글과 코드가 마즌ㄴ 사람들은 추천에추천에추천에추천을 거듭 하셨더랬지요 추천에 비해 조회수가 좀 저조하기도 하구요 암튼 나랑은 안맞는데 추천을하고 최고다 최고다 이러나까 배알이 꼴리는 사람들이 있는듯 합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AuEagle
    작성일
    09.01.18 07:53
    No. 26

    근데 완결 소식을 알리는 것도 추천 글인가? 한페이지에 4개인가 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이육
    작성일
    09.01.18 08:19
    No. 27

    왜이리 더세컨드에 관한것들만 올라오면 공격적인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18 08:33
    No. 28

    댓글이 많아서 호기심에서 보다가 느낀점이 있습니다. 무슨 작품인지는 모르지만 취향을 많이 타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음악으로 비유하면 재즈매니아들에게는 최고의 재즈음악인데 이것을 추천하면서 재즈음악이라는 자세한 설명은 제외하고 음악중에서 최고다라고 해서 힙합, 댄스뮤직등의 매니아들에게 집중공격을 받는 것은 아닌가 추측됩니다. 추천하시는 분들이 그러한 오해의 소지를 만든 것 같군요. 이곳 댓글만 보더라도 최고로 인정하는 분은 몇분 안보이시거든요. 추천하실때에는 구체적으로 이러한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 대만족이고 추천한다는 식으로 글을 적으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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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곳
    작성일
    09.01.18 09:04
    No. 29

    다른건 몰라도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대단하긴 대단한가 봅니다.
    아니, 가면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요.

    참.. 세상은 넓어서 대단한 인간들이 많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정말이지 만나서, 면상을 맞대고 이야기 해보고 싶은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 정도는 충분히 아실 것 같은데..
    쉽게 보는 것이라고 밖에는 안 보이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삽교천
    작성일
    09.01.18 09:35
    No. 30

    제가 지금까지 본 글 중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ard
    작성일
    09.01.18 10:38
    No. 31

    악플이라니..
    자기들은 글도 쓰지 못하면서 꼭 이런 시으로 해야 합니까?
    취향이 아니라면 그냥 나두시지 그것을 꼭 말로 해야합니까?
    만약 자신이 글을 쓴다고 생각해 보십쇼. 근데 누군가 그 글을 모욕하시면 속상하고, 글을 쓰기가 싫어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추천입니다.
    더 세컨드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절대 강요하는 글이 아닙니다. 작가들에게 모욕이나 주는 사람들은 글을 읽을 자격이 없습니다.
    취향이 아니라면 않읽으면 그만입니다. 근대 그것을 꼭 표현하다니..
    특히 무적찌녕이님 말이 너무 심하십니다. 염치가 있으시면은 당장 지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1.18 11:37
    No. 32

    으뜸은 아닙니다만 버금은 되죠.
    저도 열광했습니다.ㅎㅎ

    요즘 어려운 시기라 많이 팔려야 할텐데 말이죠.

    근데 묵향도 죠낸 까였다는거 아시려나?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01.18 11:49
    No. 33

    지금까지 읽은 것중 감동과 간지는 최고였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Hopla
    작성일
    09.01.18 13:06
    No. 34

    다른 건 뭐라고 할 만한 게 아닌데...

    생각이 없으니 다름과 틀림을 구분못하고

    틀리다고만 말하는거겠죠? 개념깊은사람이 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Hopla
    작성일
    09.01.18 13:07
    No. 35

    더세컨드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열정..~노력~ 너무좋아하죠 그런것들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으네의빛
    작성일
    09.01.18 14:37
    No. 36

    2화까지 보고 이고깽 분위기가 넘 절정이라 안본 1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즈나벨
    작성일
    09.01.18 14:39
    No. 37

    개인적으로 /더 세컨드/를 감질나게 읽은 1人으로서 개념을 탑재하지 못한 '무적찌녕이'님에 댓글에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단지 제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라고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댓글을 써도 꼭 저.딴.식으로 올리는 '무적찌녕이'에게 한 마디를 꼭 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위에서 '박무광'님께서 적절한 예로 들어주셨는데요. 당신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라고 표현한다면 "어이가없네 ㅡㅡ; 그래 평생토록 사랑해보세요 ㅡㅡ 삼년가면 내가 당신 발바닥을 삼십년간 빨아드릴께요"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그것이 당신의 자식이고, 부모고, 연인이라도? 그렇다면 참으로 대단하시군요! 제대로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써 당신에게 감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예, 님이 짱 먹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요혈락사
    작성일
    09.01.18 15:47
    No. 38

    雪雲龍님 더세컨드 출판하면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처음 몇화보고 그만읽는분이 많으신데;; 저도 처음에 그만뒀다가
    사람들이 많이추천하셔서 읽었는데 저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최상은 아니어도 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글로 인해 다른분이 눈살을 찌푸리신다면 죄송할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검은땅
    작성일
    09.01.18 16:15
    No. 39

    그냥 저런식의 댓글 달면 탈퇴시키면 안될까요. 댓글을 달 자격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쥐랄
    작성일
    09.01.19 07:57
    No. 40

    더 세컨드는 이고꺵이 아닌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9.01.19 08:24
    No. 41

    좀 글을 읽을때는 최소한 1권은 읽어야지 2화까지 보고 글에 대해 다 파악한것 처럼 생각하고 안 읽었다는게 자랑 입니까ㅡㅡ 그리고 저런 찌질한 악플 다는 사람들 강퇴 못시키나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da*****
    작성일
    09.01.19 18:04
    No. 42

    2화까지 내용은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주인공이 목표로 하는 자의 이야기입니다.
    즉 보통의 이고깽이 주인공이 아니라
    이고깽에게 투쟁심을 느껴야 했던 사람의 이야기죠.

    전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결말을 못봐 아쉬울 뿐......
    댓글에 예의를 좀 갖춰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라이룬
    작성일
    09.01.20 11:35
    No. 43

    보다가 취향에 안맞아서 못 읽었다는...왠만하면 읽는대..

    너무 코드가 안 맞아도 못 읽었다는 2번을 시도해서 못 읽었다는..

    몬가 이상하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으네의빛
    작성일
    09.01.22 03:00
    No. 44

    5번은 시도한거 같은데요? 전 제가 좋고시름이 극명해서 ;;;;;마음에 안들고 눈이 찌푸려 지셧더라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_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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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408 추천 추천합니다만, 만족하실런지요? +2 Personacon 숫자하나 09.01.18 1,243 0
8407 추천 고통을 감내하는 전쟁의 광기. +3 Lv.10 살라군 09.01.18 855 0
» 추천 정말 최고의 글입니다. '근성' 이 한 단어가 이 글... +44 Lv.86 幻極 09.01.18 2,113 0
8405 추천 드래곤의 유희 +5 Lv.63 SaPi 09.01.17 666 0
8404 추천 이거 볼만한데, 갈수록 보는 사람들이 줄어드네요 +5 진세인트 09.01.17 1,398 0
8403 추천 태제님의 마검기!! +8 Personacon sard 09.01.17 648 0
8402 추천 [작가가 명한다] 추천합니다! +5 Lv.49 쿠울 09.01.17 601 0
8401 추천 [추천] 老人(노인)-藥食人蔘(약먹은인삼) +9 Lv.70 KIN서생 09.01.17 948 0
8400 추천 미드가르드 ! 게임소설 추천입니다 ^^ +3 Lv.13 넹쵸 09.01.17 730 0
8399 추천 황규영 작가의 참마전기를 추천합니다. +7 Lv.17 따뜻한세계 09.01.17 956 0
8398 추천 어느 집사의 일상 +5 Lv.8 목련과수련 09.01.17 1,302 0
8397 추천 추천합니다!! +4 Lv.35 성류(晟瀏) 09.01.17 1,284 0
8396 추천 네페쉬님의 어겐스트, 명운님의 천람빛 성연 추천.... +4 Personacon 덴파레 09.01.17 684 0
8395 추천 태후님의 드래곤 유희!! +12 Personacon sard 09.01.17 890 0
8394 추천 [추천] 올만에 선작공개 +6 Lv.99 F중독자 09.01.16 825 0
8393 추천 태제님의 패왕카빌론! +8 Personacon sard 09.01.16 550 0
8392 추천 란!란! +10 Personacon sard 09.01.16 703 0
8391 추천 <추천>비상!수많은 중고생이 실종되고 있습... +7 Lv.1 질풍태공망 09.01.16 989 0
8390 추천 더 챔피언 추천해 봅니다.... ^^ +4 Lv.1 룬메이지 09.01.16 491 0
8389 추천 작가가 명한다 추천합니다. +11 Lv.91 호연천자 09.01.16 753 0
8388 추천 부족한 글솜씨로 추천드릴만큼 정말 대작을 발견했... +1 Lv.54 熱血讀者 09.01.16 1,304 0
8387 추천 최강의 마왕, 그리고── 용사. +20 Lv.31 .sdsfa 09.01.16 1,749 0
8386 추천 소설계에 길이 남을만한 명작(...?) 보시길 바랍니다. +8 Lv.35 연천 09.01.16 1,972 0
8385 추천 문피아생활 처음으로 소설 추천합니다. +10 두칸 09.01.16 2,208 0
8384 추천 새로운 흉부마존의 탄생,문피아 연참배틀 결과 +8 FreeLove 09.01.16 1,280 0
8383 추천 웬만한 사람은 모르는 문피아의 보석! Vol.13 (포... +18 Personacon 네임즈 09.01.16 2,873 0
8382 추천 정말 유쾌한 기사의 이야기 '나이츠 하트' +4 Lv.1 파란성주 09.01.15 1,018 0
8381 추천 연참대전 참가작 중 백유 님의 귀인무적 추천 게이트레이 09.01.15 747 0
8380 추천  아아 아뿔싸! +4 Lv.1 샤갈진 09.01.15 1,294 0
8379 추천 이게 단가? +13 Lv.31 .sdsfa 09.01.15 1,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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