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컨드의 로아돌이 있다면...
크로니클 제로에는 시르케가 있습니다.
로아돌에 못지 않는 근성 캐릭터로 처절하기로 따지자면 로아돌 못지 않는 안습 캐릭터라 할 수 있지요.
(보면서 울컥 울컥 했어요.)
게다가 로아돌이 '귀족' 으로써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지향한다면 시르케는 그저 다시는 자신과 같은 전쟁의 피해자가 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할까요?
(엄밀히 따지자면 전쟁고아는 아니지만..;;)
미리니즘을 피하고서 어떻게 추천 해야할까 고민해보지만... 역시 저는 위험하네요.
휘둘러라, 시르케!!
덧글... 워프 포탈 따위는 없는겁니다. 근성으로 검색하는 겁니다. 제목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크로니클 제로' 입니다.
솔로 크리스마스 근성
덧글... 뼈를 깎는 고통 속에 발렌타이를 지낸 내성으로 화이트 데이를 웃으며 보냈으나, 의외의 복병 빼빼로 데이를 맞이했었으니. 간신히 목숨은 건져 숨은 붙어 있지만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걱정되오.
나 자살하리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