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 묶음 추천~ =ㅅ=
제가 추천목록에 선정한 조건은 이렇습니다.
1. 가장 최근의 글이 올라온 날짜가 1개월 안의 글만 선정했습니다!
2. 조회수 3500이상의 글은 제외시켰습니다!
3. 무협은 제외시켰습니다. (무협은 또 나중에~=ㅅ=)
이계와 이계의 문화 융합, 마법과 주술, 무공이 하나가 된 세상.
개국공신이자 이계에서 넘어온 선조가 뿌리 내린 가문의 장자로 태어났으나
반역가문으로 몰리며 살인자들의 섬에 내팽겨쳐지는 주인공.
그는 이제 복수를 꿈꾼다.
영혼의 반을 걸고 했던 악마와의 계약.
독특한 공연로 어느 순간 마이스터라고 불리며 예술의 성지에서 명예를 얻는다.
하지만 예술의 성지는 이단을 배척하고.
사랑, 명예.. 모든 것을 잃고 나락으로 빠진 주인공에게 악마는 다시 찾아온다.
인간을 먹이로 하는 새로운 종족의 탄생.
인류에겐 공평한 죽음의 사슬이 내리고. 인간은 먹이로서 완벽한 평등속에서 살아간다.
역사의 뒤에서 이종족들을 처리하던 네오 아틀란티스.
그들이 지구를 정복한 종족, 네이퀴스를 섬멸하기 위해 움직인다.
귀족으로서 오만에 차있던 주인공.
하지만 결코 높지 않은, 방계귀족이란 현실은 주인공에게 치욕을 안겨준다.
치욕을 몸에 새기고, 다신 그런 치욕을 당하지 않겠다며 권력을 원하는 주인공...
그가 추구하는 권력의 끝은 어디인가.
어느 날 손에 들어온 요술램프.
소원을 빌기는 커녕, 요술의 지니가 되는데...
결코 가볍지 많은 않던 '지니'라는 이름.
어떤 마법도 따라오지 못할 능력을 지녔으나....
'내마누라는엘프'의 2부.
사람들은 이글을 보면서 분노와 행복을 같이 느낀다. (커플은 행복만...)
아직 완벽한 염장을 드러내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어쨌든 아기자기하고 평화로운 그들 부부와 아이들의 이야기.
가장 친한 친구가 사실 귀신 잡는 박수무당이었다면?
친구의 부탁으로 그의 여동생을 지켜주는 주인공.
그들에게 찾아오는 건, 귀신과 좀비들.
인간의 눈에서 벗어나있던 귀신들은 무엇을 꾸미는 것일까.
팬픽.
문피아에서는 비주류이지만 원작을 보고 재미를 느꼈던 사람들에겐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 글.
이 글은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잘 써진 Fate/Stay Night의 팬픽입니다~
모두 수작들입니다!
취향에 따라 맞고 안맞고 하는 작품이 있으실 수 있겠으나
취향에 맞으신다면, 분명 글에 빠지실겁니다~ =ㅅ=♪
이상, 네임즈였습니다~
p.s 너무 다들 아시는 소설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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