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 분위기의 무협소설 겨우살이

고무림시절부터 이 사이트에 한 귀퉁이를 자리하면서 이런 류의 소설에 잘 빠지지 않았으나 왠지 모르게, 작가의 필력탓인지 아니면 아직 전체 그림을 엿보지 못했기 때문인지 계속 보게 되는군요.

  보통의 글들이 성장 혹은 갈등, 회귀의 틀을 갖는다면 이 글은 뭔지 모를 끈적함이 배여 있는 성장물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떤 유형의 틀을 말하기에는 좀 새로운 글이고, 작가의 필력 또한 잘 여문 개암처럼 씹으면 씹을 수록 고소한 무엇이 배어있어 참 좋군요.

  혹시 새로운 도전을 원하시면 한 번 같이 가봅시다.

  겨우살이 강력하게 추천해 봅니다

[한없는세상]

잘보겠습니다 _ _)

[한없는세상]

http://novel.munpia.com/16616

[Scin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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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chan..]

새, 생각지도 못했던 추천이라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