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4590님의 정령의 아이 추천합니다.

총14편의 글을 연재주셨는데 편당 만자이상되는 분량인데도 길다는 생각없이 잘 읽히네요. 정령물을 좋아하는 저로서 이 글을 쓰신 작가님은 정령을 어떻게 표현하셨을까 하면서 읽는데 섬세한 스토리전개와 튀지않고 끝까지 담담하게 표현하시는 작가님의 내공에 놀랍니다. 성인을 위한 동화처럼 이 글을 읽는내내 맘이 차분해지고 정화되는 느낌을 주는 글입니다. 많은분들이 이 글을 읽은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기를 바래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탈퇴계정]]

@''@ 안녕하세요, 잠시 터프윈님의 댓글들을 보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저녁을 보내고 있다가 한담으로 와 보니 이렇게 처음으로 추천글도 받아보고 신이 나서 터프윈님께 감사의 큰 절 올리고 가고 싶어졌습니다. 정령물을 좋아하셨군요, 저도 좋아합니다. 다만 저의 정령물은 '자연의 존재' 를 이미지화하여 최대한 적는 글이라 화려한 맛이 덜하다는 단점도 ㅠㅠ; 있지만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서완]

잔잔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추강합니다~~

[창과방패]

http://novel.munpia.com/16613

[맥주는카스]

전개는 상당히 느적느적하지만 따뜻하고 고즈넉한문체가 돋보입니다. 앞으로도기대가많이되는작품이네요.응원합니다!

[눈솔]

추강입니다. 글이 굉장히 좋아요. 은은하고 훈훈하며 그 와중에도 나름의 물밑 사건이 진행되는..!

주인공이 아직 어려서 일상위주인데 이게 참 재밌어요.

[숨도쉬자]

추천 한표 더합니다...
잔잔하면서도 웃음짓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나중의 사건들이 어떻게 전개될까하는 기대감도 가지게 만드는 매력적인...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