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정말 얼마만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피아가 유료화가 되면서 이런저런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직도 미완인 일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추천을 하기조차 버거웠었습니다.
전에는 부담없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도 부담이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가 그랬었습니다. 그러다 새로 연재를 하면서 다른 글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몇개의 글들을 발견했습니다.
야류노의 이 흑풍사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 글은 말 그대로 정말 시원한 글입니다. 해서 대문에 간만에 추천글을 바꿀 수가 있었습니다.
머리 아프지 않게 달려!
머리쓰지 말고 몸으로 말해.
다 통용됩니다.
그냥 복잡하지 않게. 모든 걸 통쾌하게 해결해갑니다.
그러면서도 무뇌아가 쓴 것 같은 글이 아님은 이 글을 쓴 야류노가 여러가지 경험을 가진 사회인이기에 당연히 조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본 야류노의 글 중, 이 글이 특히 추천할만 하고 요즘 본 글중에서도, 이 복잡하고 어려운 시기에 정말 청량제와 같이 웃음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정말, 편히 볼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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