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달콤하지 않은 사랑이야기?!

보시는 분이라면 제목 보고 딱 알아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추천하려는 글은 자건님의 "Etude"입니다.

사실 저는 로맨스소설을 몇 번 읽어봤지만 크게 재미있게 보지도 않았고, 그래서 관심을 갖지 않은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자건님의 ETUDE를 읽고는 아! 로맨스소설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보통의 로맨스소설 속의 청춘남녀이야기가 아닌, 중년의 신사와 자기 앞가림하기에도 벅찬 순수처녀의 알콩달콩 사랑만들어 가는 이야기~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어서 보시라고 등떠밀어 드리겠습니다!^^

자건님의 로맨스 소설  Etude

  

[巫舞武無]

제가 새로이 작성한 '개인적인 작가 목록'에 계신 분입니다.
자건님은 '작가'님이십니다.
사소한 이야기도 맛깔스레 쓰실수 있으신, 거창한 이야기도 소소하게 쓰실 수 있으리라 믿을 수 있는 '작가'십니다.

[眞月譚月姬]

저도 이 작품을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쯤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채찬파파]

저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는 작품이지요.

뭐랄까? 중년의 감성과 사회 초년생의 감성을 동시적으로 자극을 하는

그래서 읽기 시작하면 쉽사리 눈을 뗄 수 없는 그런 작품이지요

읽어보시면 절대 후회 안 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