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
07.08.10 18:13
조회
932

여러분! 1분만 투자해주시지 않겠습니까? 본문을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ㅁ;

이글은 추천글입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이영도작가님의 드래곤라자로 판타지를 입문하신걸로 알고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그니시스작가님의 라이니시스 전기로 판타지에 입문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드엠페러의 판타지 부분이 제일 처음 접한것이지만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읽었던 판타지들은

뭐랄까.....문체와 흐름은 지금과 별반 다름이 없다고 이성적으로 생각되지만

감성적으로는 뭔가 가슴이 저리고, 아련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런 느낌들이 이른바 '향수'라는 것이겠죠?

생각만해도 책이 읽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의 소설들은

장르소설을 읽는 누구나라도 하나씩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장르소설을 많이 접했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적게 접하지는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저로서는

가끔씩 그런 향수를 자극하는 글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Adun님의 Mental Looker

음.....글을 읽고 난 뒤의 느낌을 비유를 통해 말하자면

어릴때는 느리게만 가던 시간을, 어른이 되가며 빠르게 인식하고

어린시절, 천천히 흘러만 가던 시간을 그리워 하며,

그 추억에 잠시 몸을 맞기는 듯한 느낌?

이렇게 추상적이면서도 놓치고 싶지 않은 느낌이 되어 다가오는 소설입니다.

요즘 재미있는 소설들 많으시죠?

저도 요즘에 재미있는 소설들이 부쩍 많이 늘어서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고3이라는 신분때문에....)

재미있는 글은, 재미가 붙어서 막 읽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가장 최근에 연재된것 까지 보게 되더군요.

그런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넉넉한 분량을 자랑하고

아련한 그리움의 향기를 품고있는

Adun님의 Mental Looker

주말의 시간을 할당하셔도 아깝지는 않으실겁니다^^

P.S 만약 Adun님의 Mental Looker를 보신분이라면

댓글로 약간의 미리니름이라도 하지 말아주시는 것을 부탁드릴게요 ;ㅁ;

이런 소설은 사전지식없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모험하듯이 볼 때, 가장 재미있게 읽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S.2 Adun작가님은 전작으로 삼국무쌍을 연재하셨던 작가님입니다.

만약 삼국무쌍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삼국무쌍의 연중에 많이 상심하셨다면

왜 작가님께서 인기 높았던 삼국무쌍을 포기하고 이 글을 연재했는지

우리 가서 한번 지켜봅시다^^ (지켜보려다 소설에 빠진 1人)

어느게 더 재미있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다른 문피아작품에

뒤지지 않는 수작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Comment ' 67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07.08.10 18:14
    No. 1

    저도 라이니시스...봤어요. 그거랑 데스페라도였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가감승제
    작성일
    07.08.10 18:14
    No. 2

    와아.. 좋은 추천글 !!
    읽어보러 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8.10 18:16
    No. 3

    르씨엘님// 데스페라도....뭐였죠? ;ㅁ; 요즘들어 옛일이 잘 기억나지 않는 네임즈입니다;;
    루루초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보러 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공수거
    작성일
    07.08.10 18:31
    No. 4

    저는 마계마인전으로 처음 판타지를 접하게 됬었는데요
    그 후에 드래곤 라자를 본것 같내요
    마계마인전은 다시 읽어도 재미있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년음양삼
    작성일
    07.08.10 18:32
    No. 5

    드래곤라자랑, 가즈나이트로 입문 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8.10 18:33
    No. 6

    공수거님// 처음에 읽었던 소설은 이상하게도 나중에 몇번이고 또 보게 되네요^^
    만년음양삼님// 에...본문의 목적은 추천이였는데...;ㅁ; 만년음양삼님께서는 대로를 밟고 입문하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시해
    작성일
    07.08.10 18:51
    No. 7

    저는 판타지는 늦게 입문한 편이지만...
    투마왕 이라는 작품으로 판타지에 처음 입문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처음 작품을 잘골랐다는 생각이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카르엘
    작성일
    07.08.10 18:52
    No. 8

    가즈나이트 .. 씨리즈 구입하는데 힘들었죠

    처음 가즈나이트 그다음 읽은 판타지가 탐그루였던가 흐음~

    기억이 잘 안나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10 18:52
    No. 9

    후우.. 이세계드래곤으로 입문한 저는 어쩔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카르엘
    작성일
    07.08.10 18:53
    No. 10

    하여간 탐그루가 맞는듯 ㅋ

    시점변화가 정말 맘에 들어서 봣는데 결국 구입하게되었다는 ㅎㅎ

    네임즈님 말씀대로

    첫작품에 매료되면 다시 봐도 질리는 맛이 없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8.10 18:56
    No. 11

    시해님 카르엘님 조인(Join)님
    나는 이글을 추천글로 할라고 했는데....흑흑 ;ㅁ;

    생각외로 여러가지 입문작품들이 있군효!

    P.S 자신의 입문작품을 소개해주셔도 좋습니다! (새롭고 다양해서 좋습니다!)
    다만 "글을 읽어보러 갈까나?" 라는 의중이라도 한마디 내비쳐주신다면
    소생은 더이상 바랄게 없나이다.....;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Adun
    작성일
    07.08.10 18:59
    No. 12

    일단 삼국무쌍을 연중해서 상심하셨던 네임즈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멘탈 루커로나마 재미를 드리고 있다니, 굉장히 마음이 놓이네요. 삼국무쌍 때도 그렇고, 멘탈 루커의 추천글도 감사드립니다. 고3이라... 힘든 시기에 달콤한 오아시스같은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수확 거두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Adun
    작성일
    07.08.10 18:59
    No. 13

    아, 저의 판타지 입문작은 룬의아이들 - 윈터러 입니다. 그 뒤에 이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8.10 19:01
    No. 14

    Adun님! 격려 감사드려요! 지금도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근데 그나저나 정말로 입문작들은 많군요;;;
    저는 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들이 드래곤라자로 입문하신줄 알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7.08.10 19:09
    No. 15

    캬!!!!!!!!!!!!!!!!!!! 여기 동지가 있었네요 ㅋㅋ


    이그니시스 님의 라이니시스 전기를 읽고,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놓기 위해 앞에 많은 부분을 할애한 것을 보고 감동하여, 그 후 이어지는 섬세한 내용들에 충격을 먹고 10권까지 모조리 산 녀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roSpect..
    작성일
    07.08.10 19:10
    No. 16

    미즈노 료의 로도스도 전기, 다나카 요시키의 아루스란 전기, 임달영님의 레기오스 정도이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7.08.10 19:23
    No. 17

    모험왕 코난!!!!
    아서왕 이야기
    트리스탄과 이졸데
    리벨룽겐의 반지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픔의루키
    작성일
    07.08.10 19:31
    No. 18

    Adun님의 Mental Looker 최오입니다!!!!베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운진
    작성일
    07.08.10 19:34
    No. 19

    읽기로는 퇴마록이 처음이 되겠지만, 정통판타지로의 입문은 역시 '드래곤라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7.08.10 19:43
    No. 20

    동감코드를 유발하는 글이군요 ㅎㅎ
    저는 아스가르드 로 입문했습니다.
    못잊을 작품이죠.
    별로 아시는분은 없는것 같지만,
    눈물 흘리기도, 소름에 떨기도, 두 주먹을 꽉 쥐기도 하며 본 소설이죠.
    라이니시스라... 이것도 입문후 바로 본 책이라 기억에 남네요.
    엘프들의 반전씬에 경악하기도 했죠. ㅋ
    저도 고3이라 요새는 책방을 자주 못가게되네요.
    남은 97일 힘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군인만세
    작성일
    07.08.10 19:43
    No. 21

    난 해리포터 ㄷㄷ;;;이거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해싱
    작성일
    07.08.10 19:44
    No. 22

    흠.. 처음에 읽었던게 임달영님의 피트에리아였고 가즈 나이트, 바람의 마도사 였던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7.08.10 19:44
    No. 23

    ps.노란병아리님의 입문작들은
    난생처음듣는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7.08.10 19:56
    No. 24

    으음..
    병아리님도 좀 되신듯..
    나는 무협만 읽다가 '반지의 제왕'으로 처음 판타지를 접한뒤 기냥 빠지삐쓰요. 기담이 '니벨룽겐의 반지'와 '얼음과 불의 노래'를 보고 그 뒤에사 '드래곤라자'와 '바람의 마도사'를 읽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떡볶이사리
    작성일
    07.08.10 20:00
    No. 25

    전 드래곤랜스요.....그담에 로도스 전기 였나......-_-

    으음 너무 짧나 댓글이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7.08.10 20:29
    No. 26

    저 역시 다른분들과 크게 다르지않은 드래곤 라자와 세월의 돌로 입문하였네요. 맨 처음 보게된 것은 바람의마도사 였지만. 라자와 세월의 돌을 읽고. 아- 나도 이렇게 쓰고싶다 란 생각에 시작했었죠. 지금도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좋은 글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불사조
    작성일
    07.08.10 20:34
    No. 27

    드래곤라자.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10 20:46
    No. 28

    외공 내공 .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학생과백수
    작성일
    07.08.10 20:46
    No. 29

    드래곤 머시기였는데;;;; 제목이 기억안난다는 ㅡㅋ
    사형제간의 싸움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반
    작성일
    07.08.10 20:49
    No. 30

    가즈나이트, 검마전?

    도서관에있길래 이걸로 시작했어요 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10 20:53
    No. 31

    <성검전설>로 판타지에 입문한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백야성
    작성일
    07.08.10 20:53
    No. 32

    마법의 검인가....... 그걸로 입문. 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흠냐아zz
    작성일
    07.08.10 20:59
    No. 33

    ..... 나만 게임판타지로 입문 ,, ?
    레이센 ;;;; 다음으로 소드엠페러 두번인가 봤죠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백
    작성일
    07.08.10 21:00
    No. 34

    게시글 제목만 봤을 때는 독자설문란으로 가야 할 것처럼 보였는데 교묘하게 추천을 몇 개 하셔서... 덜덜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7.08.10 21:00
    No. 35

    드래곤라자로 입문했고 제일 기억에 남고 지금도 가끔가다 읽는 작품은
    데로스앤데블랑 세월에돌 피마새 바람의마도사 정도 되구 소장못한게 아쉬운 작품은 귀환병이야기 정도 연재작품중 최고로 뽑는 판타지작품은
    바람의인도자 정도 되겠군요. 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홀로걷기
    작성일
    07.08.10 21:01
    No. 36

    으음;;;묵향도;;; 판타지로 쳐야하는지;; 퓨전판타지니... 처음 읽었던 정통판타지는...뭐더라;;;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어쨌든 Mental Looker! qhfjrkdirpTspdy;;;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환청
    작성일
    07.08.10 21:05
    No. 37

    이드인가 지크인가로 기억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김완
    작성일
    07.08.10 21:09
    No. 38

    전 아무생각 없이 뽑아 읽었던
    공포의 외인구단....
    한 5년 전쯤 읽었던 소설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옵프라임
    작성일
    07.08.10 21:10
    No. 39

    .... 전 카르베이너스 라는 환생드래곤물...............
    지금보면 재미하나도 없는데 용캐 다봤다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가위창세
    작성일
    07.08.10 21:18
    No. 40

    전 이원님의 위저드리 보고 입문했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8.10 21:50
    No. 41

    역시 우려하던 일이.......ㅠㅠ

    여러분들의 다양한 입문서적(?)잘봤습니다!
    정말로 굉장하군요;;; 솔직히 이렇게 많이 댓글이 달릴줄은;;;;;

    여러분들~ 제가 추천한 글도 한번 보러가세요~ 여러분이
    처음 느꼈던 재미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실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애시
    작성일
    07.08.10 21:53
    No. 42

    어렸을때 Piers Anthony의 Xanth 시리즈 보고 입문했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in마스터
    작성일
    07.08.10 21:54
    No. 43

    전 로도스도전기 즉 마계마인전 보고 그전에 구무협 읽다가..
    그거읽고.. 다시 무협 읽었는데..초등학교5학년 땐가 ..넘 오래됏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려(黎)
    작성일
    07.08.10 21:55
    No. 44

    이드.....

    먼치킨에 감동한 것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쎄쎄쎄
    작성일
    07.08.10 22:05
    No. 45

    아 생각났구나...

    용의신전 아니면 바람의마도사...

    그 후가...탐그루 드래곤라자 가즈나이트 카르세아린 마계마인전...

    그리고 마왕의육아일기...왜란종결자 창룡전등...이었던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아무개군
    작성일
    07.08.10 22:11
    No. 46

    가즈나이트로 시작하여 드래곤 라자,데로드 앤 데블랑,하얀로냐프강,탐구르등등등....그 때는 책으로 나왔다 하면...다 재미가 있었는데...
    요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바람언덕
    작성일
    07.08.10 22:26
    No. 47

    홍정훈 작가님의 '더 로그' 로 입문한 건 본좌뿐인건가...

    나름 감명깊었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연아(緣兒)
    작성일
    07.08.10 23:32
    No. 48

    전,, 반지의 제왕 ... 영화나왔을때 책사본게 처음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카라이샤
    작성일
    07.08.10 23:34
    No. 49

    전 드래곤의 마법사로 입문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劍客
    작성일
    07.08.11 00:14
    No. 50

    사이케델리아는 없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hfalsrb
    작성일
    07.08.11 00:16
    No. 51

    사이케델리아로 입문한 2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andantee..
    작성일
    07.08.11 00:33
    No. 52

    무협의 지존.한국무협계의 대획
    묵향(무림편) 으로 무협에 입문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의심자
    작성일
    07.08.11 00:38
    No. 53

    드래곤 레이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이엔반
    작성일
    07.08.11 00:56
    No. 54

    로도스 전기로 입문을 했죠... 성장형 주인공의 대표주자는 역시 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Betweenu..
    작성일
    07.08.11 02:22
    No. 55

    전 다크메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소월(小月)
    작성일
    07.08.11 02:33
    No. 56

    처음으로 봤던 한국판소는 '성검전설'입니다... 흐음. 뭔가 중간중간 내용이 어긋나는 게 많았습니다만, 마지막 결혼식 장면만큼은 기억에 분명하게 남아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7.08.11 04:15
    No. 57

    알수없는 제목의 소설의 책이었죠..

    저를 판타지에 빠지게 한 소설은...

    더로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여울
    작성일
    07.08.11 08:42
    No. 58

    국민학교 1학년때 밤새며 읽은 손오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30대에 들어서 읽은것중에는 귀환병, 드래곤라자, 하얀로냐프강? 정도가 생각나는군요.
    40대에 들어선 요 몇년간은 킬링타임(죄송합니다)용의 책들은 많이 눈에띄나 딱히 이거다 하고 추천할만한 소장한 책이 없군요. (삼우인기담처럼 몇년동안 읽다보면 재미를 발견할지도 모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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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사는게뭘까
    작성일
    07.08.11 08:57
    No. 59

    흠... 투명드래곤...은?......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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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다이젠가
    작성일
    07.08.11 10:02
    No. 60

    저두 가즈나이트로 입문해서
    드래곤라자 데로드 데블랑 등등 의 작품을 두루 섭렵하고
    가까운 책방에선 신작감별사로 활동중이라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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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CrazyBea..
    작성일
    07.08.11 11:05
    No. 61

    만화책 이드 본 다음에 소설 이드를 봤고
    그다음이 신무였나 아마도...
    뭐 이런것들로 입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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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희경사
    작성일
    07.08.11 16:24
    No. 62

    저는 옥스타니스칼의 아이들이었나 하는 게임소설로 입문했죠.
    그다음 드래곤 라자. 카르세아린, 귀환병 이야기.
    요즘은 "반"을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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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치킨빌런
    작성일
    07.08.11 18:09
    No. 63

    해리포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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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C.I.Caes..
    작성일
    07.08.11 19:47
    No. 64

    가즈나이트와 퇴마록으로 입문했다죠... 그래도 가장 기억이 남는 소설은 하얀 로냐프강, 월야환담, 하얀 늑대들 음. 이 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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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Rtarii
    작성일
    07.08.11 21:19
    No. 65

    그때 당시 신문광고에 눈길을 끌었던 마계마인전으로 입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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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패닉커스
    작성일
    07.08.11 22:58
    No. 66

    가장 처음은 초등학교 6학년 때의 퇴마록!
    하지만 늘 1권은 없어서 전체적인 내용을 알 수가 없었어요. ㅠㅠ
    그 다음엔 사이케델리아. 이 책도 나름 아픈 기억이...
    그 다음이 가즈나이트.
    하지만 마음에 남는 소설은 드래곤 라자라든지, 하얀 로냐프 강, 비상하는 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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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07.09.13 01:36
    No. 67

    사이케델리아로 입문한 3인...
    그뒤에 가즈나이트, 신무, 드래곤 라자 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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