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을 해논지 어언 몇달...너무나 많은 분량에 못시작하고 있었으나
오늘 점심을 먹고 너무나 할게없어 시작했더니 어느새 밤12시...
저녁먹은시간과 쩐의전쟁 마지막회 본시간빼면 10시간 가까이를;;
정말 인터넷으로 본소설중에 이정도로 몰입도 있던 소설은
몇없었는데 말이죠;; 에..그냥 무작정 추천하면 안되겠죠?
주인공은 박은결이라는 사람입니다. 직업은 퇴마사?라고 해야할듯
배경은 현실이구요.카이첼님의 소설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만...
나오는 여자들은 다이쁩니다. 본인은 하렘물을 싫어해서 히로인은
한명을 원합니다만...읽다보면 점점 하렘으로 가!!하는 마음의소리가;
그리고 역시 주인공 박학다식합니다 =ㅅ= 읽다보면 무식함을
깨닫게 해준달까요...갈수록 난해해지는 두부자의 대화!
전작인 클라우스학원을 뛰어넘은듯 하네요;; 결국 그부분은
스르륵 내려서 넘어가는 스킬을...나름 철학을 좋아하신다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철학을 좋아하지 않으신다거나 복잡한거
싫으신분은 그부분 넘겨보셔도 내용이해에 그다지 지장없어요~~
저도 중간부터 포기하고 넘겼는걸요 ㅜ.ㅜ 읽으면 읽을수록 좌절이..
아무튼 말이 필요없는 문피아의 선호작 0순위!
지금 이순간부터 카이첼님의 난해?한 세계로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글을 워낙 못써서 추천글 쓰려고했는데 잘 안되네요;;;
p.s 카이첼님의 자매품 클라우스학원(완), 서브라임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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