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는 글들이 저 혼자 보기에는 너무 맛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과 이 즐거움을 나누기(?)위해 처음으로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제 선호작품으로 등록된 글들입니다.
더소드 - 꿈의산책자
이 글은 조아라에도 연재되고 있는 글인데요.
연재 속도가 좀 느리기는 하지만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을만큼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페르가모의 보검 '아이리스'
왕국의 멸망과 함께 노병의 손에서 죽어가는 소년에게 안겨져
수명을 다하려던 그 때 - 다시 한 번 주어진 새로운 인생!
그의 운명은?
시간의계절 - 에일에케일
매일같이 문피아와 조아라를 돌아다니던 제 눈앞에 두둥~ 혜성같이 나타난 글!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시계를 수리하는 시계수리공인 브레미를 찾아온 두 손님.
간절한 부탁으로 시계를 수리하는 중. 집행자의 손에 붙들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기 직전
두 손님에 의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고..
16년전, 자신이 대죄인의 핏줄이라 불리게 된 사건을 향하여 다시 한 번 시간을 거슬러 투쟁을 시작한다!
가끔씩 이 글을 읽으면서 주인공 브레미가 연어같다고 느끼는 건 저 뿐일까요?
엄마는절대고수 - 공동전인
예, 모두가 아시는 엄마는 절대고수!
구천마후 연청화! 사냥꾼 하복생(福生)을 덮치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운비. 하지만 무림은 이들의 평화로운 삶을 두고보지는 않는데..
무림을 평정하기 위해 떠난 연청화와 그녀를 찾는 부자(父子).
과연 이들이 맞이할 미래는 무엇인가?
쐐기풀왕관 - 모미
이 글도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모두 10장으로 나뉘며 각 장의 주인공들은 10국의 보위후계입니다.
제 1장 [푸른 달의 따님] 엘갈리스 오슈드 에실몬.
여왕과 사냥꾼 사이에서 태어난 청년같은 처녀.
뭐랄까.. 자신감이 강합니다. 쾌활하고 낙천적. 왕이 되기위해 태어난 듯.
제 2장 [유리의 궤적] 지샴 알쟈레어 코쥼
제 3장 [혹염을 그리나이다.] 요할도 카림 그라곤
제 4장 [홍룡의 후예] 카랄레프 페이준 미젬보르
제 5장 [광휘를 찬양하며] 레아가스 르윔 카휘아스
제 6장 [황금뿔 윤무] 휘르나 퀴아탄 핀시엘
제 7장 [맹목, 부활, 뱀의 포옹] 마듀사 레제인 와쿠스
제 8장 [울부짖는 무한] 누바란 윈데미르드 드루피온
제 9장 [매와 미인] 라크엘드 아라드람 퓨렘
제 10장 [물결의 창] 키케니아 라비너스 우즈비흐
에.. 아직 1장 연재중이시라서 뭐라 말 못드리겠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시간도 늦었고 집에도 가야해서..
혹시라도 추천글이 맘에 안드시는 분은 말씀해 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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