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소설 한편 건진 기분입니다
처음에는 분량도 양이 많고 이야기 진행이 스피드 하게
진행이 잘안되서 선호작에만 놓고 있다가 어제 보기 시작했는데
저는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설을 왜 아직까지 안읽었을까
추천은 많이 올라오지만 조회수가 그만큼 안올라 가는게
이상할 정도인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존재 하지만 그 주위에 조연들의 역활에
눈물 흘리게 하는 소설입니다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는 캐스터
악마였지만 사랑을 위해 또 인간이 되기위해 희생하는 플립
주인공은 따로 존재하지만 이 두 존재의 이야기 만으로도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해지는 소설 입니다
분량이나 처음의 도입부 보고 포기하신분들 조금만 참고 보시면 이 소설이 정말 대단하다는걸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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