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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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는 결혼이다' 뭐 그.냥. 눈길을 끌려고 내놓은 제목이구나..
(현재는 이 글의 제목과 같이 제목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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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낚였습니다'.
재밌는 글의 소재는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법한 소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달았죠. 그냥 지나치는 듯한 인상이,
어느 순간 강하게 다가오는 느낌의 소설!
바로 리플라인님의 '도를든신데렐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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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자와 남자는 다른생물.
하지만 여기 '다르다' 의 범주를 넘어서는 남녀가 있습니다.
한 여자. 그녀의 이름 민수연.
그녀의 사정.
"언젠가 아버지의 뒤통수를 치고 말거야!"
한 남자. 그의 이름 이안 맥스터.
그의 사정.
"결혼을 해야한다면 어머니의 고향인 한국의 한국여자와 하겠습니다"
-아버지 : 하지만 3개월 안에 찾아야 할게다.
" -_- ++"
-아버지 : 싫다면 당장 내일 결혼해!
공통점이라고는 아버지와의 티격태격이 심하다는 것.
그리고 둘을 '다르다' 이상의 표현을 찾아야 하게 만드는 생각들
그녀의 생각
'순결은 결혼하는 날까지 지킨다!'
그의 생각
-기자 : 혼전 순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와는 다른 세상의 사람인가 보군'
말도 안되는 우연 속에 만나는 두사람. 거짓으로 시작하는 만남.
그리고 선택의 기회란 없는 선택의 상황....
앞날 예측불능의 두사람을 어느 분이 지켜보실건가요?
지금 달려오세요. 리플라인님의 도를든신데렐라 입니다.
잡담) 리플라인님 저는 수영 못합니다.. 하물며 그렇게 하시면..앞날이 창창한 한 청년의 미래를 짓밟게 되십니다..ㅠ_ㅠ
(잡담의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34화-위기에 빠진 남자를 참조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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