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주인공을 규정 지을수 없는 이계진입자

자 소설의 제목은 이계진입자입니다

요즘 엄청난 폭참을 보여주고있으신 크라스갈드님의 글입니다.

(하루 3~4편 성실연재)

흐음 우선 분량은 많은편 입니다.

이소설의 특징은

영웅이 아닌 자가 없습니다.

다 자신만의 정의를 추구하죠 정말 멋집니다.

사람들의 미래를 가져간 악마또한 멋진 인물이고

과거에 수많은 사람을죽이고 자신의 정이가 깨어졌던 남자도 멋있습니다. 그리고 신에 대한 푸념을 느러놓치만 진정한 성녀인 그녀도 멋있는 캐릭터입니다. 가면 갈수록 주연아닌 케릭터가 없어지는 글

또한 뭔가 소름끼치는 감동도 느끼실수있습니다.

우선 100편까지만 보고 와보세요 ;;

*주의 중독증세 조심하십시오.

[殺人探偵]

갈수록 주연 아닌 캐릭터가 되어가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구소]

분량...분량... ;ㅁ;

[랍스]

작가님이 앞부분은 캐스터가 주인공, 중간은 플리가 주인공, 마지막이 이슈인이 주인공이라고 하셨으니..

현재 이슈인은 조연일따름이죠+_+;

[하레스]

주위에게 밀려서 점점 초라해져 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안타까워 지는 소설이죠. 그래서 제겐 너무 힘든 소설입니다.

[만나]

시점이 다양하군요

[망고망구]

전 주인공의 내면이 성숙해지는 과정과 주인공이 강해질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는 조연들덕에 갈수록 기대되더군요 ^^ 감동과 유머와 재미를 동시에 찾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흑풍검환]

주인공의 구분이 필요없는...;;

개인적으로는 플리씨가....주인공으로 나와도 좋을듯..한데요...;;

[silversn..]

ㄷㄷㄷ... 이슈인 버림받았어...

[窮狀]

현재는 2부고 플리씨가 주인공이라죠.
플리씨가 사실은 ...였다는 이미 짐작할 수 있던 사실이 현재까지의 최종 연재분에서 밝혀졌죠.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이수인이라 생각하고 집착하지 않으신다면요.

[血香悲]

중독증세조심<- 이 부분에서 흠칫...
그리고 슬며시 웃다가.

'나쁘지는 않겠지...' 싶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루만에 독파 했는데,
그 첫날, 하루종일 그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초반에는 약간, 어설픈듯한것도 사실이오나...

읽으면 읽을수록 글에 매료되어있는 저 자신을 볼 수 있을겁니다...

수없이 많은 복선들과, 복선들은 쫓아가다가 낚여있는(?; 섣불리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게 전부는 아니더라구요...)나 자신을 발견했을때의 쾌감... 마저도 후레쉬 합니다.

여튼 더이상의 말과 설명이 필요하기보다는,
일단을 읽어봐야 할 작품!!!

분량에 쫄지 마십시오. 너무 졸린 상태가 아니라면, 아마- 끝까지 읽으실 수 있을겁니다... 바로 달려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