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된 연재한담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작품이 왔으니!
이름하야 고명윤님의 마도협객!
전, 제가 감탄할 만한 글을 발견하게 되면 추천하거나 감상글을 쓰는데요.
이 작품도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이기에 이리 추천글을 씁니다.
작가님의 약력!!!...은 저도 잘 모르겠으나...
네x버에 작가님 이름을 썼더니 좌르륵 튀어나오는 작품들!!
이것을 보자면 몇질은 가뿐하게 완결한 수준급의 작가님이라 판명!!
그러니 필력을 의심하지 말지어다!!
다음은 스토리 텔링!!
이건 시작부터 비범하다! 사부가 패퇴하고, 적들의 손에 잡혀온 주인공!
그런 악의 구렁텅이에서 힘겹게 성장하는 주인공의 수련기!
그런대 사실 알고보면 사부도 나쁜놈이었다?
이런 맙소사. 그렇다면 주인공은 대체 누굴 믿어야 하는가?!
자기 자신밖에 믿지 못하는 환경!
그런 곳에서 오롯이 자신의 기치를 내걸고 강호로 뛰어든다!
마지막으로 캐릭터!
진부한 인물설정은 없다!
걷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저마다의 목적이 있으니, 암중으로 손을 뻗치는 인물들!
그리고 그런 캐릭터를 모두 아우르는 주인공만의 매력!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필력!
흥미진진한 스토리!
호감가는 주인공!
이것으론 미심쩍으십니까? 그렇다면 이 한마디를 더 추가하겠으니!!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재미날 것 같은 소설!!
이것에 기대를 걸어보시라!
고명윤님의 마도협객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