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 옛 작품 하나 추천 해봅니다.

작연란에 있는 15편 분량의 짧은 글입니다.

하지은 작가님(나태한악마 필명)의 ‘0시0분0초’ 란 작품입니다.

문피아에서 오래 활동하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진 않으셨어도

많이 들으셨을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5년전에 연재 되었던 글인데, 지금도 가끔 기억이 나고 보게 되는 글입니다.

저는 판무협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인터넷 소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유일하게 인터넷으로 읽은 소설이 ‘0시0분0초’이네요.

 

대략적인 줄거리는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혼자 저녁에 보시면 움찔움찔 할만큼 몰입도 깊고, 스릴 있고, 좋은 작품입니다.

 

연재 중에는 독자들의 선택지 투표로 다음 화의 스토리가 정해졌지만,

이미 완결 났지만 짧기도 하니 못 보신 분께는 추천 드립니다.

[옥천사]

포탈: http://novel.munpia.com/1482

[적안왕]

아, 겨우 15편이었나요?
몰입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강+1

[wolfbee]

너무 재밌게 읽었었죠.
저도 한표!
추강+2

[mayt]

1편만 읽었는데도 재미 있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현무연]

아... 그거 15편뿐이었던가요;;; 왜 길었던 것 같지;;;
추강+3

[junara]

갑

[바회]

강추합니다! 완결나면 보통 선작에서 지우는데 계속 유지했던 작품이었죠.

[rainstre..]

15편이면 대구 내려가면서 볼만하겠군요..보러가봐야겠습니다.

[슈호프]

한시간 정도 읽었는데 마지막에 오싹하네요.

[아스트리스]

하지은 작가님 글이었군요... 얼음나무 숲은 정말 재밌게 봤지만 그 다음 작품들은 너무 오싹하거나 우울한 이야기가 많아 피하던 작가님이었는데, 이것도 역시 오싹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