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독자를 향해 낚시질을 하는 소설입니다.
우선 첫장에서부터 독자를 낚죠.
그것에 낚인 분들은 접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화와 같은 것입니다.(속임수!)
그 다음화에는 다른 이가 나오고 첫장에 나온이는 이미 죽은 상태!
자그만치 故 마왕은 주인공 등장 얼마전에 죽었고 마왕의 영지라고 대륙공인(?!)받은 곳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거기다가 나중에 이차저차하니 알고보니 故 마왕과 서로 아는사이!
나중에가니 알고보니!?
식상한 판타지에 질리신 분, 먼치킨에 질리신 분(그런데 적이 좀 먼치킨)은 읽어보세요.
언제나 독자에게 낚시를 시전하기에 즐겁게 읽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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