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로]알테님의 "그녀의 소원"

문주 금강님께서 현재 진행하시는 추천 이벤트와는 관계업습니다.

헌데 추천이라는 게 제가 문피아 발 디디고 '무려 처음 쓰는 것'

이라서 아고^^;;; 얼굴에 열이 오릅니다.(부끄부끄)

저를 이렇게 만든 추천 작품은

정규 로맨스, 5월 신품대전 5위에 있는

알테님의 "그녀의 소원" 입니다.

20편 밖에 안 되서 읽을 거리는 얼마 안 되지만

현재 저랑 같이 연참대전 참가중이므로 분량은 빵빵합니다^^

대충 줄거리를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유일그룹의 후계자이자 사장인 우혁은

내연녀와의 결혼을 부모님께 허락 받기 위해

이유진이라는 여자와의 결혼을 추진합니다.

내연녀가 자신에게 오기에는, 그리고 부모님의 마음에 차기에는

한참이나 모자라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등급을 총각이 아닌 이혼남으로 한층 낮추려는

계약 결혼인 거지요. 유진은 처음부터 우혁과의 결혼이

끝이 보인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결혼에 응했고,

뒤늦게 우혁의 행태를 제대로 알게 된 유진은

이혼서류에 도장찍고 남남이 됩니다.

반년이 지났을 무렵 내연녀의 속내를 알아버린 우혁은

어떻게든 유진의 흔적을 쫓아서 그녀와의 재회를 하고

새로이 재출발을 하고 싶은 우혁이었느나,

그녀에게는 자신과 동급에 총각이라는 새로운 인물의

남자가 있다는 것을 재회를 위해 간 자리에서 알게 됩니다.

위로는 푸른나래님과 아래로는 알테님, 그 가운데에 저 이설.

이렇게 로맨스 작품 세 개가 모여서 일으키는

분량 전쟁을 지켜보시는 것도

연참대전의 또 다른 재미가 될 듯합니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냐!)

마법진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57

[덴파레]

저는 불구경. 그녀의 소원은 이마에 짜증 달고 보고 있어요. 엄마랑 같이 아침에 드라마 보면서 욕하는 기분이랄까나요. 뭐 그렇다고요.^^

[이설理雪]

직접 끼셔야지 왜 불구경하듯 하십니까? 얼른 치고 올라오시지요^-^?

[사랑맹세]

정말 열심히 보고 있는 소설 입니다..

[덴파레]

저는 느긋한 생존을 즐기고 있는 거구요. 싸움은 직접 참여보다는 구경이 더 재미 있고 스릴 넘치는 거예요. 그리고 일단 안전 보장이 되니까요(?)

[나야나라구]

저두 잼나게 보구있네요 드라마보다 재밌는 소설~~

[만담꾼]

저도 추천합니다. 두번 추천합니다.
전 로맨스 쪽은 조아라 이용하고 있어서 지금까진 여기서 안 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