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 글먹
작성
16.07.29 21:52
조회
1,157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한지 열흘쯤 되는 초보입니다.

순위표가 있으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인지라,

더 높은 순위에 드는 것을 목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 멀었죠 ^^;;;)

순위가 높다는 것은 보다 많은 독자님들께서 그 글을 좋아하신다는 의미!

주로 문피아 순위권에 올라있는 작품들을 흥행요소를 분석하며,

그 작품들에 최대한 근접하게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 순위권의 작품들을 분석한 결과에,

연재한담, 강호정담에서 눈팅하며 모은 정보들을 조합하다보니,

나름의 ‘흥하는 글의 빅테이터’가 나오더군요!

글을 연재하면서 이 빅데이터에 따라 집필을 할 예정인지라,

이 자료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지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기껏 지표를 마련했는데 그게 진짜 지표가 아니라면 말짱 꽝이니까요. ^^;;;


1. 회귀

정의 : 주인공이 기억을 지닌 채로 과거로 회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흥행요소 :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미리 알고있는 주인공을 통해 전지전능한 예언능력에 대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2. 갑질

정의 : 기타 등등의 이유로 사회 하층민에서 자본가 계층으로 급상승한 주인공이 예전에 글 핍박하던 적들에게 역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이야기.

흥행요소 : 사회적으로 가진 자의 갑질에 대한 사건들이 이슈가 되면서, ‘내가 갑이 되어 갑질을 하면 어떨까?’하는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3. 레이드물

정의 : 현대를 배경으로 알 수 없는 이유로 괴물들이 소환되고, 주인공은 게임시스템을 통해 마치 게임을 하듯이 그들과 싸워나가는 이야기.

흥행요소 : 과거 유행했던 ‘게임판타지’소설에 익숙한 독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흥행요소2 : 주인공의 힘, 지능 등이 숫자로 체계적으로 수치화되어 주인공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객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종합 : 세 요소는 단독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세 요소를 전부 혼합하여 사용될 수도 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16 아르카잔
    작성일
    16.07.29 22:11
    No. 1

    대충 흥행하는 인기 있는 장르가 그 때 그 때마다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걍 마음대로 끄적이는 양반이라 베글 조회수를 비교해 보고 올해 유행하는 장르를 찾으라는 것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6.07.29 22:32
    No. 2

    위 조건으로 쓴다고 다 뜨는건 아니니까요.결론은 재미있게 잘 써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6.07.29 22:33
    No. 3

    사회적 성공 = 신분상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데스마치
    작성일
    16.07.29 23:25
    No. 4

    1+2+3 = 필력=재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6.07.29 23:31
    No. 5

    주인공의 사회적 성공이 필수요건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야원(夜猿)
    작성일
    16.07.29 23:34
    No. 6

    저는 세 가지 요소를 다 싫어하는 터라... 요즘 읽을 것이 잘 없습니다.
    저 세 가지 요소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필력이겠지요. 필력이라는 것이 참 모호한 말이기는 하지만, 결국 얼마나 잘 전개해 나가는가 하는 문제니 핵심일 수밖에 없습니다. 문장 구성이며 맞춤법, 서술 속도와 방식, 모든 것들이 다 포함된 개념이니까요. 참 힘든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형주찬재
    작성일
    16.07.30 01:32
    No. 7

    ㄷㄷㄷ 난또 데게 재밌는 작품쓰는지알고 들어갔더니 ㄷㄷㄷ
    89연재? 84선호작? 저랑 생각이 틀리군요. 어차피 초보는 맞춤법 틀려가며 배우는거라서...
    무슨 작품인지 모르겠지만 재미있으니 추천받았겠죠...
    저도 작품을 준비하는데 같은 작가로서 저런 말하면 어휴...
    솔직히 말해서 서재에 작품 있는 분이 저러시면 시기 질투로 밖에 느껴지지 않군요.
    작품의 재미는 내용이지. 맞춤법이 아니랍니다.
    솔직히 저도 잘못된 철자를 보면 고쳐주고 싶긴 하지만 맞춤법은 고치면 그만이고 중요한건
    얼마나 재미있게 끌어나가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에 철자 몇개 틀렸다고 내용이 재미없는 것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내용이 재미없으면? ㅎㅎㅎ
    앗 죄송합니다 잠시 흥분햇군요 만약에 제가 철자가 틀려서 저런 소리 들리면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에 잠시 흥분 했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30 03:26
    No. 8

    동감입니다. 저도 흥분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30 03:27
    No. 9

    제 댓글을 저 님 글 밑에 달았어야 했는데 제가 흥분해서 실수를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6.07.30 12:01
    No. 10

    장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업물 같은 경우 작가에 대한 신뢰가 재미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오탈자 보이면 몰입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30 03:19
    No. 11

    트렌드를 무조건 따라가면서 쓰시면 그야말로 양판소라고 욕먹는 글을 하나 양성하시는 것 말고는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잘나가는 소재와 트렌드에 너무 집착하시면 똑같은 클리세와 에피소드, 설정을 자신도 모르게 무한반복 합니다.
    무슨 이야기를 쓰고 싶은지 하고 글을 통해서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인지 정해두고 쓰셔야지 유행 따라 쓰시면 대충 인기 끌고 유료화 해도 독자님들 소수 뺴고는 절대로 안 따라갑니다.
    독자님들이 킬링타임 용으로 무료연재분만 보는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인기 끄는 글들은 작가님들이 독창적으로 설정 설계해서 쓰십니다.

    유료화 된 글을 잘 살펴보시면 님이 말한 3가지 요소를 마구잡이로 짬뽕한 소설과 트렌드에 맞게 독창적인 소재를 버무린 소설의 차이점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재미가 없는 글은 독자님들이 찾지도 않고 읽으시다가 전부 떠나갑니다. 독자님들이 작가님들보다 3자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파악하실 수 있기때문입니다.
    님이 맞춤법을 지적한 소설이 추천 되었다면 잘 못된 맞춤법을 감수하고 볼 수 있는 재미와 소재를 갖췄겠죠.
    독자님들이 냉정하게 3자의 입장에서 보고 재미있으니 추천을 하신 겁니다.
    독자님이 재미 있어서 추천한 걸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시니 제가 어이가 없네요.

    글을 쓴 사람이 자신의 글을 볼때는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전지적 작가의 시점에서 보기 때문에 자신의 글을 과대평가하고 재미있게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초반에는 아니 저런 재미없는 소설이 추천을 받거나 베스트에 들었는데 내 글은 왜 알아주지 않는 거야? 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 이래서 베스트에 올라갔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맛깔 나게 이야기를 잘 풀어가는 작가님들의 장점을 보면서 배우려고 노력하는거죠.

    맞춤법검사기를 돌려 수정해도 발견되지 않는 오타도 있고 자신의 글이라서 내용을 다 알기 때문에 정독을 해도 오타를 발견하기 힙듭니다.
    하루에 한편을 올리는데 수도 없는 수정을 하기 때문에 오타와 틀린 맞춤법이 나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추천까지 받았는데 부담감이 심해지셔서 더 그러셨을 수도 있겠죠.

    맞춤법 지적과 글이 전부 거기서 거기라고 하신 말씀에 제가 어이가 없어서 길게 적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형주찬재
    작성일
    16.07.30 03:37
    No. 12

    리티아드? 님의 글을 보니 작품을 올리려다가 뒤로 후퇴하게 되네요.
    작가가 아닌 작가 지망생으로서 겁나는데요?
    그리고 저작가님 글 읽어보니 되어서를 돼어서라고 한군데 발견 했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30 03:57
    No. 13

    눈을 부릅뜨고 하루에 오천자를 넘게 쓴 글의 단점과 잘못 된 맞춤법을 찾으려고 하면 찾을 수 밖에 없겠죠. ㅋㅋ
    그 오천자를 쓰기 위해서 많은 수정을 해도 벅찹니다. 하루에 한편을 올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리티아드 님이 다른 님의 글을 깔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흥분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면 작가님들이 자신의 글에 애착이 강한 걸 아실 것 같은데 너무 가볍게 나무라시네요.
    저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 드는 내용을 말씀하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글과 비교하는 뉘앙스로 다른 글을 나무라니 조금 흥분했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이 자신의 글을 조금만 깎아 내려도 얼마나 멘탈에 타격이 오는지 모르시나 봅니다.

    저 님이 인기를 많이 끌고 독자님들께 지적을 받기 시작하면 그 추천 받았다는 글의 진가를 알 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형주찬재
    작성일
    16.07.30 04:14
    No. 14

    네 그렇군요
    공감해요.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30 04:15
    No. 15

    아 새벽에 일어나서 바로 밑에 글의 리티아드님 다른 댓글 보다가 또 흥분하네요...
    저님 그 작가님의 사정도 모르면서 독자님의 푸념 글에 함부로 댓글에 인면수심인 사람이 많다고 써 놨습니다.
    프롤로그 밑에 쉽게 읽히는 글보다 생각이 있는 글을 쓰고 싶다고 하셨는데 댓글부터 생각을 하시고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속이 쓰리네요.
    저 님과 대화하고 싶지 않아서 쪽지를 보내지 않고 푸념하고 있습니다.
    동업자 정신은 바라지 않으니 방해만 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형주찬재
    작성일
    16.07.30 04:19
    No. 16

    저도 보고 공감합니다 정도로 끝내셨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은 했어요.
    인면수심이라니... 작가분이라면 아 틀리고 어 틀린것이 우리나라 말이란 것을 알텐데 말입니다.
    터프한 분일까요? ㅎㅎㅎ
    흠칫님 흥분하지마세요. 어차피 있다보면 알게 되겟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07.30 04:17
    No. 17

    첫째는 재미, 둘째도 재미, 셋째가 분량 아닐까 합니다.
    맞춤법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요.

    유독 장르판에서 맞춤법에 관대한 현상들이 있다고 보는데...
    일반 서적에서 맞춤법 틀린거 발견되면 책 전량 회수입니다.
    다른 종류의 책이라서 그렇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다른 종류라는게 장르 소설을 제외한 모든 서적인걸요.

    아마 그 맞춤법에 관대한 건 장르 소설 출판사들에서 교정 교열을 잘 안 봐주기 때문인 탓이 크다고 보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작가 개개인이 맞춤법을 더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형주찬재
    작성일
    16.07.30 04:22
    No. 18

    틀린말은 아니에요. 그러나 장르소설을 보니 하루한편이더군요.
    엄청난 양이 아닐수 없어요. 몇년을 걸쳐 쓰는 순수문학과는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달에 한권분량을 쓰면서 맞춤법 하나 틀리지 않고 쓰기엔 좀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관대 한지도 모르죠.
    글은 글이다. 맞춤법 오타가 왠말이냐? 하시면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07.30 04:26
    No. 19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분량에 급급하느라 맞춤법을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맞춤법도 결국은 공부에요. 문장 하나 쓸 때마다 맞춤법이 맞나 틀리나를 검사하는게 아닙니다.
    한두 달 정도 맞춤법에 대해서 빡세게 공부하고 그 뒤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 그냥 글을 쓰기만 해도 맞춤법이 저절로 맞춰지는 겁니다.
    저는 그런 식으로 공부한 뒤에 글을 쓰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30 04:30
    No. 20

    서적과 가장 큰 차이점은 편집자의 유무와 퇴고를 할 시간이 주어지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님들 적응하시면 오탈자 빈도수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인기 많으신 작가님들도 첫 작품에서부터 다음 작품 마지막화까지 보면 차이점을 느낄 수 있더군요.
    매번 같은 지적을 받아가면서 고치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작가님이 노력 하면서 빈도수가 줄어드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는 것은 힘들잖아요.

    제가 연재 된 글을 읽었을 때는 맞춤법이 엉망인 글은 없었습니다.
    가끔 오탈자가 나오는 경우가 있거나 틀린 맞춤법을 고쳐가면서 쓰시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07.30 04:37
    No. 21

    예, 그렇게 고쳐 나가는게 맞지요.
    제 말은 재미만 있으면 된다! 하면서 맞춤법을 고칠 생각도 안 하고 지적도 안 받고 하는 건 아니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편집자의 유무 말하셨는데... 장르판도 출판사에 편집자는 있습니다. 로맨스 팀과 장르 소설 팀이 따로 있기도 하고요.
    단지 로맨스 팀은 7교정 8교정씩 보는데, 장르 팀은 2교에서 3교만 보더군요.
    (사실 이것도 안 보는 출판사들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들이 더 맞춤법에 신경 써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겁니다. 맞춤법의 중요성을 무시하는게 아니라요.
    맞춤법이 기본이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글을 쓰는 도중에도 지적을 받으며, 혹은 공부를 하며 차차 고쳐질 거고 그게 맞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형주찬재
    작성일
    16.07.30 04:28
    No. 22

    그렇군요 그런방법이 ㅎ
    다 하는 방법이 있으니...
    좀 댓글로 얻어맞고 하면 자연히 고쳐지지 않겠어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07.30 04:29
    No. 23

    그리고 일반 서적이라고 적어서 순수 문학을 생각하신듯 하지만...
    장르 소설과 똑같이 하루 한 편씩 유료 연재로 올리는 로맨스 소설도 종이책으로 낼 때는 맞춤법 실수 발견되면 전량 회수입니다.
    장르 소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책이 저렇지요. 순수 문학만이 아니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형주찬재
    작성일
    16.07.30 04:33
    No. 24

    싸우시자고 그러시는 것 아니시죠? ㅎㅎ
    끝이 안나요. 우리가 싸울 주제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각자가 생각하는 걸 설득하려고 말고 틀리다 마시고 다르다는걸 인정합시다 님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30 04:35
    No. 25

    결론은 맞춤법을 준수합시다. 인 것 같습니다.
    준수해야죠. ㅎㅎ
    열심히 노력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형주찬재
    작성일
    16.07.30 04:38
    No. 26

    이야 화끈하게 결론을 내려 주시는데요? ㅎㅎ
    저도 반권 분량 써 놓은거 오타 확인하러 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07.30 04:47
    No. 27

    옙, 글 쓰는게 어렵지만 맞춤법을 무시하지는 말자. 정도입니다.
    이만 저도 글 쓰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6.07.30 11:25
    No. 28

    쓰세요 쓰세요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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