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
06.09.19 22:25
조회
880

요즘 왠만하면 판타지에서 소드맛스타(소드마스터를 비꼬는 말)가 나오는데요. 왠지 정통판타지를 좋아하는 저로선 씁쓸하군요.

성검전설을 아십니까??

바크. 레아드, 론..... 너무 재미있어서 요즘 다시 읽오있는데..

이런 분위기의 판타지 소설은 없을까요?

음 시대? 라기보다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판타지라는 소설이 정말 소설 같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냥 양산형 이걸봐도 그거고 저걸봐도 거기서 거기고,, 세월의 돌? 이나 드래곤 라자, 퓨처워커, 귀환병이야기. 쿠베린.. 같은 이런 좀 옛날 분위기느껴지는 진.짜 판타지소설을 원합니다. 그럼.. 추천 부탁드려요. 문피아에 없을지도 모르지만..혹시 아신다면


Comment ' 24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9.19 22:27
    No. 1

    주인공은 레아드 한명입니다(결단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일
    06.09.19 22:28
    No. 2

    !!!바크도 좋아요^^ 레아드는 너무 여자같애ㅋㅋ 론(펠)최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6.09.19 22:28
    No. 3

    레아드는 히로인입니다. 바크가 주인공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일
    06.09.19 22:29
    No. 4

    오래되서 기억이안나지만 진짜?? 레아드가 히로인?? 지금 1부마지막권읽오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9.19 22:29
    No. 5

    레아드가 주인공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夢魂
    작성일
    06.09.19 22:31
    No. 6

    1부완결후 10년이 다되가도록 2부소식이 없지만;
    마법의 검을 찾아서 (lmk_1) 도 굉장했죠 ㅎ
    위에 나열하신 소설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수영(_나파)님께서 연재 재개 선언하셨어요
    팬커그에서....
    위에 쓰신 세월의 돌의 작가이신 전민희님께서
    요새 데모닉 다시 출간시작하셨던데...
    찾아보시면 요새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일
    06.09.19 22:32
    No. 7

    뉴트럴블레이드(다크포스가 푹푹느껴지는 암흑적인 판타지도 추천 바래요)ㅋㅋ 하얀로냐프강같은것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화
    작성일
    06.09.19 22:33
    No. 8

    취향에 맞을지는 모르지만 [로망] 추천입니다.
    캐리비안 해적이 생각나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고요. 소스맛스타 같은 것은 전혀 나오질 않았습니다.
    개념탑재해서 인기끌기기 힘든데 요새 꽤 유명한 소설입니다.
    그 외에 제대로 된 소설이라면,
    [거미무덤], [나카브]가 있습니다만... 슬프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夢魂
    작성일
    06.09.19 22:38
    No. 9

    판타지가 주기가 길어서 그렇지
    사실 그동안 명작들이 꾸준히 나왔답니다...
    '비상하는매'의 홍정훈 작가님도
    더 로그, 월야환담, 발틴사가 모두 완결지으시고
    '황제를 향해 쏴라'열혈 출간중이시고
    '마법의 검'을 쓰신 이현상님은
    사일런트 비스트 연재하셨구요
    '아울' 필명 쓰시는 민소영님의
    완결작 '거울성의 열쇠','홍염의 성좌'
    최근 연재작 '북천의 사슬' 훌륭하구요
    그밖에 초룡전기 카르세아린 2부나
    skt 등 많은 좋은 작품이 나오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문화
    작성일
    06.09.19 22:38
    No. 10

    나카브는 슬프다기보다는 어딘지 암울? 여러 인물이 나오고 배신에 배신... 조금 부담스럽지만 정말 괜찮은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홀로걷기
    작성일
    06.09.19 22:38
    No. 11

    성검전설이 마검 작가분이 쓰신건가요? 필명이 아크 였던 것 같은데;;; 만약 맞다면 마검도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데카다
    작성일
    06.09.19 22:39
    No. 12

    레아드가 주인공 맞습니다. 그리고 레아드 안에 여성을 가진 존재가 하나 있는데..다른 이름으로 있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따로 분리됩니다.
    어쩄든 주인공은 레아드 하나입니다..

    그리고.. 성검전설 같은 판타지라.. 예전에 나왔던 판타지 중에는..
    드래곤라자, 탐그루, 바람의 마도사, 세월의 돌 같은게 있겠고..
    그 이후에 나온 책중 "엘란"도 있군요. 그리고 최근에 완결나온
    "로드오브스펠"도 있군요. 그리고..현재 조아라와 문피아에 연재중인
    "마하나라카"도 좋습니다.

    으음.. 그외에도 많은 책들이 있겠지만..
    성검전설과 비슷한 느낌의 책들중 그 중에 재미있다고 느꼈던 것만 뽑은겁니다. 뭐.. 그 외에도 더 있을지도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소안
    작성일
    06.09.19 22:44
    No. 13

    "부서진 세계"와 "희망을 위한 찬가"도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수작입니다.
    고무림에서 연재중이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夢魂
    작성일
    06.09.19 22:52
    No. 14

    성검전설을 쓰신분은 홍성호님이십니다
    마법의 검 시리즈의 작가는 이현상님이십니다

    어느정도 비슷한 색조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현상님 쪽이 훨씬 더 어둡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프릴프리
    작성일
    06.09.19 23:04
    No. 15

    성검전설... 크아. 정말 재밌게 읽었죠. 물론 주인공은 단연코 레아드 하나뿐. 나중에 나오는 요타(여성체 레아드 ;ㅅ;)도 괜찮았지만 역시 레아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원여원
    작성일
    06.09.19 23:04
    No. 16

    성검전설 쓰신 작가분이 새 소설을 내신 적이 있습니다. 링스라고 4권까지 나오고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거의 몇 년째 감감 무소식 입니다. 일반 책방에는 거의 찾기 어렵지만 학교 도서관 같은 곳 찾아보시면 있을 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타
    작성일
    06.09.19 23:41
    No. 17

    제가 자주 하는 짓이지만...

    구립이나 시립 혹은 학생이시면 학교 도서관 한번 쭉 돌아보세요,

    의외로 건질만한 명작이 많습니다.

    거울의 길 탐그루 바람의 마도사 등등을 말이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별빛서리
    작성일
    06.09.20 00:21
    No. 18

    성검전설이 통신 상에 연재될 때 제목이 한때 '내 이름은 요타'였죠.
    도대체 요타라는 녀석은 언제 나오냐? 하며 읽었었던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eyote_8..
    작성일
    06.09.20 00:28
    No. 19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오래되서 정확한 기억이 -_-;;)도 괜찮죠.

    가상 현실 게임 소설의 효시라고나 할까요...

    당시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UrMySRC
    작성일
    06.09.20 00:31
    No. 20

    게임 성검전설이 아니지요? 내이름은 요타 였던가.. 그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9.20 01:57
    No. 21

    옥타는 스릴러;; 클클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위태천
    작성일
    06.09.20 02:49
    No. 22

    귀환병이야기.. 캬~ 그러고보면
    예전에는 판타지 작가님들중 여자작가님이 많았던듯..
    요즘은 여성분들 별로 볼수가 없다는..
    용의신전이라든가 마왕의육아일기라든가,,은의왕국..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6.09.20 11:14
    No. 23

    레아드 안에 요타가 있엇던 게 아니고 요타가 봉인되고 그 위에 레아드는 그냥 덧칠되엇을 뿐이죠. 다만, 나중에는 캔버스에 그림 그리듯 레아드가 주가 되었을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6.09.20 15:56
    No. 24

    나중에 레아드와 요타가 분리되었죠. 간단하게 말하면 레아드와 요타는 동일한 존재입니다. 다만 성이 다를 뿐이죠. 성이 다른 일란성 쌍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에 대한 정체성만 다를 뿐이지 인격이라든지, 그외 모든 것이 같아서 레아드의 말을 빌리자면... 레아드는 요타가 '무슨 말을 하면 좋아하고 어딜 만져주면 좋아하는지 다 안다'라고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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