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네요.

글을 쓰고 있는데 뭐랄까 이게 제대로 가고 있는 건가. 자꾸 의문이 드네요.

대체로 필력이 나쁜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답답하고 

기운이 빠지네요. 아직 편수가 많이 없어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래저래 고민이 조금 많이 돼서 적습니다.

[보컬라디오]

편수가 좀 더 쌓여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 판단하기에는 좀 이른 것 같아요.

[[탈퇴계정]]

네, 편수가 적긴 해요. 다만, 쓰면서 이게 맞나? 왜 더 잘 쓰지 못하지?
요런 생각들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현실주의2]

원래 글을 쓰면 그정도 고민은 누구나 합니다. 안 써진다고 쉬어버리면 영영 못 써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하루에 몇줄이라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은 계속 쓰셔야할 것 같네요.

[[탈퇴계정]]

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자락]

무조건 의자에 엉덩이를 앉히고 글을 써야 합니다. 안써지면 죽어라 안써져요. 글을 쓰는 것 자체가 고통일 때도 있습니다.
감내하세요.
감내하고 또 감내해서 머리카락이 빠질정도가 되면 글이 나옵니다.
심혈을 흘린다는 말이 절저히 체감합니다.
저는 처음에 글을 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글을 믿고 나아가세요.
그러면 길이 보입니다.

[[탈퇴계정]]

자기 자신을 믿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