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재미있으면 조회수가 올라갑니다.
홍보하셔도 글이 재미없으면 금방 하차합니다.
조회수가 많지 않은데 홍보가 반복적으로 올라오면 흥미가 떨어집니다.
추천글을 쓰는 분들 보시면 높은 비율로 글의 재미에 비하여 조회수가 안나오네요. 하시고는 추천글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인기글에 대한 중복추천글이 더 많지만요.
초보작가분들은 본인의 목표설정이 중요합니다.
한편 완결 하시고 기뻐하시는 분들보면 저도 기뻐요. 물론 글은 안읽었습니다만.
조회수를 바라시면 더 연구하세요. 초보작가 지망생이에요 하시면서 맞춤법이 자주 틀리고 불필요한 미사여구나 보기 부자연스러운 전개는 독자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재미가 있어야지 독자가 보죠.
재미있으면 돈 내고서라도 봐요. 그럼 재미없는 글은 작가가 노력해야지 어떡합니까.
댓글을 바라시면 댓글을 본인이 직접다시거나, 호응을 잘해주시거나, 글쓰시고 질문을 하시거나 하면 조금 더 많은 댓글이 달릴겁니다. 그런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예전에 댓글요청에 대해서 문피아 입장에서 하지말라고 권유했었던 적도 있었던 거 같은데 없어졌나, 한줄이라도 댓글 달아달라고 하시면 좀 더 늘어날거에요.
댓글은 습관이죠. 달다보면 그냥 답니다.
그런데 문피아가 요즘 예전과 달리 교류가 줄어들기는 했죠. 많이요.
저도 라니안에서 주로 살다가 망하고 넘어온 케이스라 오래했습니다.
댓글을 달다가 불쾌한 기억이 있는 독자분들은 댓글 안달아요. 글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아야하는데, 짤막하게 달기엔 뭔가 그렇고, 글에 대해 달자니, 작가님 뿐만 아니라 다른 독자에게 어택이 들어올 때도 있거든요.
작가분이 불쾌해하실거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하고, 그런식으로 댓글 달면 지나친 참견이 될거 같아서 그냥 넘어가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다른 분들까진 잘 모르지만 댓글 같은거 보면 그런분들도 계신거 같더라구요.
한담란이나 다른 게시판에서 이용하시다가 댓글 달았는데 댓글로 또 시비 붙으면 불쾌해서 다음부터 댓글 안달아요. 한담란에 글올렸는데, 댓글이 40~50개가 넘어가면 그중반은 게시물의 본내용 취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댓글끼리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글 내용 중에서 일부분을 콕 찍어서 그부분은 잘못된거 같네요 라는 반박글이 많죠.
댓글 안달아요.
대부분의 문피아 이용자들은 국어를 배웠지만 복습하지 않았어요. 물론 예습도 한 적 없구요. 당연히 작가지망생분들은 공부하셔야하구요.
저는 기승전결에 맞게 글을 쓸 수 없어요. 일주일의 시간을 주신다면 가능할까요.
기승전삼천포죠
일개 독자에게 지나친 요구가 너무 많아요. 부끄럽고 쑥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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