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들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뭘까요.

 

 

예전에는 하루 한 개 이상의 추천 글들을 본 것 같은데.

이제는 추천글이 하 루에 한 개 보기도 힘들 군요.

 

개편 된 이후의 부작용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연재 한담의 이용자가 줄어든 걸까요.

조금 그런 이야기지만 최근 연재한담은 홍보글을 어떻게든 올릴려고 하시는 분들의 경쟁의 장이 되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연재한담을 들어올 필요 없이 서재만 왔다갔다 하다보니 막상 독자들은 한담을 오는 경우가 줄어든건지. 아니면 글을 쓰시는 분 자체가 줄어든건지. 조회수를 보면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정말로 볼만한 작품이 줄어든건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이전 처럼 선호작 공개라는 카테고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최근에는 문피아에 글이 너무 많다 보니 숨겨진 글들을 찾기 힘들어요.

추천은 제목에 꼭 작품명을 넣어야 하고 한 작품 밖에 안되니

그냥 선작에다가 짤막한 코멘트라도 달 수 있는 카테고리가 생겼으면 합니다.

 

[정주(丁柱)]

아직도 선호작 공개 하는 분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추천?

[[탈퇴계정]]

저는 어느정도 분량을 모아서 보는 편이라 어느정도 모여서 읽다 보면,
출판삭제 or 연중 공지가 뙇! 그러다보니 추천을 점점 안하게 된거 같네요.
어쩔수 없죠 -.-a;;

제 생각에도 연재한담 게시판에서는 추천이 중요한데.
점점 추천은 줄고 홍보 위주로 흐르는게 좀 아쉽긴 해요.
광고보려고 tv켜는 사람은 없잖아요.

[적안왕]

피곤합니다.
난 이제 지쳤어요 ; . ;
귀찮죠.
가장 큰 것은 연재한담 이용자의 감소가 아닐까합니다^^;

[정주(丁柱)]

그나저나 한담글에도 자주 글이 올라와야...
홍보하는 분들도 홍보 하실 수 있는데...

[오즈고기J]

지금도 하루 한 개 이상 올라옵니다

[렌아스틴]

서재로 직행, 귀차니즘, 독자수의 감소 등이 있겠죠...

[환상인물]

예전만큼 열혈 독자분이 없다는 점도 크겠죠. 이런 저런 이유로 규제가 많아지니 추천조차 쓰고 싶지 않아하는 분들도 생겼구요.

[가리온[]]

재미있는 글이 없어서요...(전 그렇습니다.)

[감농장]

저도 그래요. 예전에는 추천하고 싶은 글이 많았지만 하루 30분만 문피아를 들어와서 시간상의 문제로 못썼는데 요즘은 재미있는 글이 줄어들었어요.. 보는 것도 6작품정도로 줄었고요.

[양마루]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이 많이 줄었습니다.

[제무룡]

추천할만한글도 없고 그나마 있어도 출판삭제되서요.

[단단단단]

추천글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예전의 잔혹협객사 스펙테이터와 같이 수십개의 추강이 붙지도 않죠. 예전이라 봤자 고작 1년 전이긴 하지만요.

[진실과열정]

예전만큼 문피아가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사이트가 많이 생겨 분산된게 아닐까요??

[날라쭈꾸미]

문피아 생활 1년 정도 되면 글은 못 써도 보는 눈은 안드로메다급...
처음 접했을때 와~~했던 작품들...1년이 지난 후에 그 작가님들의 글을 읽을때
와~~가 다시 나올까요?지금 막 문피아에 제가 가입 한 후라면 와~~하는 작품들 천지 일거라는.

[날라쭈꾸미]

참고로 베스트 방식을 추천 수로 좀 바꿔 줬으면...정말 골베나, 선베나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BlindHal]

기본적으로 볼만한 글들은 추천 하려고 보면 유료연재로 가십니다 게다가 제 선호작들은 대부분 개편과 함께 연중됐네요....

[건곤무쌍]

글이 올라오는 속도부터 예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죠.

[호롤로롤]

추천하고싶을 정도로 좋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는 글이거나 내 추천으로 괜히 선입견이 생겨 혹여 피해나 갈까, 이것도 아니면 추천하고싶은 글이 없어서... 저는 이렇네요 ㅎㅎ

[돌격창]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연중하던지 아님 주간지 월간지가 되버림

[Huginn]

1. 기존에 실력 있는 작가들이 북큐브 등 e-book으로 많이 옮겨서 괜찮은 작가 수가 많이 줄어듬.
2. 문피아의 폐쇄적 운영으로 한담,감상란,비평란의 글 감소.
3. 전체적인 문피아 글의 퀄리티 하락.

정도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