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
13.06.22 23:02
조회
14,014

안녕하세요. 계속 다른 작가님들 작품을 감상만 하다가

한번 글 쓰는 데 도전을 해 볼까 하여 맘잡고 글을 쓰고 있는 흔하디 흔한

여대생입니다. 그런데 다른곳과는 다르게 문피아는 정말 뛰어나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하나같이 다들 주옥같은 글들이라 제가 정말 제 글을 올리기가 부담스러워져요. 부끄럽기도 하구요. 다들 처음부터 잘 쓰신 것은 아니겠지만(아,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타고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다들 어떤 과정들을 겪으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읽어보면 아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다시 박박 지우고...

여기 계신 작가님들은 몇번씩 그런 과정을 거치셨나요? 평균적으로요.

그리고 이런 문피아 같은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하네요.

여기서 정말 좋은 작품을 많이 만나는 것 같아요.

 

 


Comment ' 31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6.22 23:04
    No. 1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저는 쓰지를 못하고 구상만 하는 환경에서 약 8년 정도 구상하고 집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지울 것도 없더군요. 이미 머릿속에서 수천 번은 지웠다가 새로 써가지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2 23:11
    No. 2

    우와...안녕하세요 작가님. 성도 로임펠 잘 읽고 있습니다. 역시 그렇군요...저같은 경우 소심한 성격 탓인지 구상만 11년 가까이 들었습니다만 구상한 만큼 글을 써본 경험이 없어서 필력이 따라주질 못하는 것 같아요. 그렇군요... 그러니 작가님의 작품같은 글들이 탄생하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3.06.22 23:08
    No. 3

    나중에 고수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리라 믿고
    첫작을 올리는 신인인 저의 경우를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초고까지 쓰기도 만만치 않으시죠?^^
    이를 악물고 써도 구상이 힘들고 저도 그랬어요.
    지금 올리는 작품은 네-다섯번째 습작품인데
    구상은 6년전에 해뒀다가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건 3년전정도이고
    절반정도를 썼다 지우기를 두세번 정도 했었습니다.
    초고 완성까지 너댓번 그랬던 것 같아요.
    다른 습작품의 경우도 두세번은 초고완성때까지 평균적으로 지웠다 쓴 기억이 납니다. 후후.
    건필하시구요. 작품을 믿고 끝까지 쓰다보면 좋은 글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2 23:13
    No. 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여러군데에 작품을 올려보고는 있었지만 끈기 없는 탓에 삭제하기를 몇번, 병아리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야만 새로운 세상을 만나듯이 제 작품 끌어안고만 있다가 내놓을 생각으로 이 곳에 왔는데 정말 다들 대단하시네요. 좋은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세류비
    작성일
    13.06.22 23:09
    No. 5

    7번...8번? 그러다 아예 갈아엎어버릴 때도 많았지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구상했었던 것이니까... 약 8년 된거 같네요.
    그러기를 반복하다가 이제야 마음 잡고 제대로 쓰는 것 같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2 23:15
    No. 6

    다들 그러한 과정을 겪으시는군요. 사실 제 작품이 지금 올리는 것 말고 예전에 갈아엎기 전에 어떤 웹툰과 겹치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답니다. 그리고 저는 구상하고 혼자 적어내려가던 작품을... 거의 11년 가까이 된 그 작품을 처음부터 갈아 엎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절망감에 여기 이 사이트로 오게 되었어요. 새로운 설정을 가지고...그런데 다들 그런 과정들을 겪으셨다니 존경스럽네요. 여기서 정말 많이 배우게 될 것 같아 설렙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06.23 08:08
    No. 7

    제가 드릴 말씀안 딱 한 마디입니다. 글을쓸 때도 항상 책을 읽으십시오.
    다양한 책들을 섭렵하시는 게 집필에 가장 최선의 자양분일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22 23:17
    No. 8

    저는 지금도 그 과정을 거치고 있어서 세 번이나 연재를 연기 했습니다. ;;

    정말 독자님들께는 죄송할 따름이죠. ;;


    저 같은 경우는 전문적으로 글을 쓰지는 않았어서 그런지 10대 때부터 5년간 글을 쓰고 지우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단 한 가지 빼먹지 않은 것이 있었는데 다른 작품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주로 한국 판무가 아닌 외국소설들이었고 특히 영미 문학이 주를 이루어서 번역체가 되었지만, 영어 공부와 일어 공부가 같이 되어서 마냥 시간을 낭비한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어쨌든, 가장 먼저는 다독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 작품만 읽고 글을 썼을 때는 완전히 개판 오 분전이어서 차마 저도 못 볼 지경이었지만, 지금은 그나마 부끄러워하면서도 용기 있게 꺼내 놀 정도의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판단은 독자님들이 해주시는 것이겠지만 ;;

    어쨌든, 최근 몇 개월동안 저도 많은 방황을 했지만 그 방황 중에 쓸모 없다고 생각 되는 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만함과 거만함을 버리고 겸손하게 글을 계속 쓸 수 있도록 마음을 고쳐 먹는 계기가 되었고 또 제게 프로가 되기 위해서 부족함 점이 무엇인지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어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작품을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판단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양질의 글이 나오려면 며칠, 몇 개월이 아닌 몇 년의 단위로 꾸준히 노력하면 저처럼 그나마 용기 있게 글을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역량이 다르겠지만, 다독과 다작이 절대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게 아니니까요.

    정말 조금 앞서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역시 즐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 번 괴로워 하면 그 순간 소설가로서 고역만 남는 것 같습니다. 백지는 채워지지 않고 머리 속은 멍한데 부담감에 짓눌려 복잡한 심정으로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을 때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저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조언과 몇몇 분들의 진심어린 충고 그리고 날카롭지만 정확한 따끔한 말씀들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문피아가 못 미치는 부분이 좀 있지만 아직 서로 더욱 양질의 글을 쓰게 하기 위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고 현실적이고 따끔한 충고까지 받을 수 있는 곳이란 점에서 애착이 갑니다.

    이런 곳에서 계속 습작을 하다보면 분명 저처럼 5년이나 걸렸던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건필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2 23:20
    No. 9

    왠지 숙연해지게 만드는 글이네요. 그렇군요. 글이 쉽게 써질 리가 없군요. 사실 그게 당연할지도 모르는데도요. 좋은 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말씀이십니다. 건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6.22 23:32
    No. 10

    한십이년전 공책에쓰던구상도있고몇일전만든구상도잏고...
    오래준비한다고 인기와집결되는것은 아니지만 자기만의독특한 무엇인가를 준비하려면 오래준비할수록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2 23:52
    No. 11

    역시 그렇죠... 어릴 때 흔히 접하던 웹소설들 때문에 인터넷소설=막장소설 이렇게 굳어져버렸던 제게 여기는 엄청난 문화충격이었습니다. 여기는 글의 색깔이 정말 다양해요. 그래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6.24 06:09
    No. 12

    인터넷 소설 = 막장소설
    같은 소설도 연재되고
    아닌 소설도 연재됩니다...
    막장같다는 소설도 가끔 흥미로운 내용이 많지요...
    특히, 처음에 의욕을 가지고 쓰시는 분들이 전달력이 떨어져서 막장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안타깝지만... 그분들도 심기일전해서 좋은 작품 들고 찾아오십니다.
    사라지시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텔로미어
    작성일
    13.06.22 23:36
    No. 13

    저같은 경우엔 본격적으로 글을 쓰는 것도 처음이고 처녀작이라 그런지 고치고 지우고 고치고 해도 결국 만족스러운 글은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생각 해 봤는데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나름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글에, 작품에 모든 것을 다 넣고 싶은거죠...
    그러니까 결론은 마음을 비우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핵심만 파악한다면 제대로 된 글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2 23:53
    No. 14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저는 글에 힘만 잔뜩 들어가있다는 소리도 들어봤기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운(woon)
    작성일
    13.06.23 14:10
    No. 15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첫 작품인 주제에 글에 너무 많은 것을 넣으려는 욕심만 부려 요즘은 글이 일관 되지 못하고 산만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득 아직 전 제 글의 핵심이 무엇인지 정해두지 않고 글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의 핵심을 파악하라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글의 주제를 다시 각인시키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로 방향을 이끌어 나가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소군자
    작성일
    13.06.25 14:12
    No. 16

    이게 초심자들이 조심해야할 요점인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3.06.22 23:41
    No. 17

    여대생이라고 밝히셨으니 댓글이 폭주 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6.22 23:50
    No. 18

    역시 춘봉님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아시는군요 ㅇㅂㅇ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2 23:55
    No. 19

    부끄럽네요 ^^;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건 정말 신기하고 놀라워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비상(飛上)
    작성일
    13.06.23 00:09
    No. 20

    저도 항상 글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해요. 워낙 필력이 낮다보니...... 그래도 같은 작가 동지로서 힘내요! 문피아에는 뛰어난 글들이 많지만 그들을 뛰어넘는다는 생각으로 같이 노력해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3 00:39
    No. 21

    옙!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최준석
    작성일
    13.06.23 00:51
    No. 22

    무조건 쓰면 남습니다
    마음에 들든 안 들든 길든 짧든 일단 완결을 목표로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3 12:24
    No. 23

    네 여기서 많이 배우다보면 완결에 이를 즈음 많이 늘어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박현민
    작성일
    13.06.23 01:59
    No. 24

    무작정 쓰고보자 하면서 지난 시간이 10년정도 되니 그래도 어느정도 소설의 눈꼽은 보이더라구요. 아직 한참 멀었지만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3 12:25
    No. 25

    갈 길이 매우 멀군요 근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터벅터벅 그 먼 길 걸어가보려 합니다. 건필하시길 바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3.06.23 08:22
    No. 26

    가장 큰 조언은... 자기가 썼던 글을 모두 다 보관하는 겁니다.

    그 지난 글을 읽으면서 자신의 문체가 어떻게 바뀌었는가를 확인하고 연구하는 것도 중요해요.

    어릴 때 키를 재듯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RigelKim
    작성일
    13.06.23 12:26
    No. 27

    제가 제 글 구상을 중학생때부터 했고 그 노트를 전부 보관하고 있답니다. 가끔 펼쳐보면 정말 부끄러워요. 그런데 그만큼 늘었다는 의미이겠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드라이첸
    작성일
    13.06.23 15:11
    No. 28

    아는 작가분한테 들은 이야기이데...너무 모든것을 다 표현하려고 노력하지 마라더군요.
    생략할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고 문장을 쓰다가 더 이을 말이 생각이 안나면
    과감히 거기서 멈추는 것도 방법이라구요.
    나머지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구요.
    물론 무작정 막 생략하고 문장을 줄이라는 말은 아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점소이99
    작성일
    13.06.23 15:27
    No. 29

    전 요즘 메모의 필요성을 느끼는 중입니다. 날아가버린 내 아이디어들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요웃
    작성일
    13.06.24 12:26
    No. 30

    제 경험상,
    짧은 시간에 퇴고를 계속하게되면 글이 더 엉망이 되는 수도 있더군요.
    문장만 보면 깔끔한데, 처음의 그 생기발랄, 개성넘치는 문체는 사라져버리더군요. 그냥 처음 썼던 글이 제일 좋은거에요. 문장이 허술할지라도 아직은 그 정도 레벨인거죠. 거기서 비문, 오탈자 수정 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그렇게 꾸준히 글을 쓰다 경험치가 쌓이고 렙업했을때 다시 보면 글 전체가 허접해 보이게되죠. 퇴고는 이때 해주는게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6.25 00:45
    No. 31

    자기가 쓴 글에 감정이입은 자제해 주시는 게 글 쓰는데 좋습니다. 작가가 감정을 이입하다보면 대부분의 글은 산으로 가고 망작이 되어 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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