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8.09.12 23:46
조회
752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08&no=563149&selFlag=&relatedcode=&wonNo=&sID=

요즘은 정말 글로벌시대입니다.

우리도 우리 축구, 야구 할 때 일본 같은 경우 그 댓글들 가져와서 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짜장나는 짝퉁 정말 많고 마음에 안드는 것도 많지요.

저도 그렇지만...

그게 직격으로 날아갈 사이트 가서 쓸데없이 댓글 달기.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12/2008091200955.html

이런 사진을 보면서도 쇼한다. 운운하면서 악성댓글 달기.

전 촛불집회시 정선희의 말에 대해서 집중 포격하는 분들에 대해서 사실 못마땅했었습니다.

제 신분이 여기선 애매해서 말을 못했지만...

저도 쇠고기 협상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비판하는 사람이지만... 왜 남이 반대하는 말을 하면 그 사람이 말한 건, 말할 자유도 없고 죽일 놈이 되어야 하는지 보면서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난 말할 수 있고 넌 말할 수 없다.

내가 말한 건 맞고 네가 말한 건 틀려.(과연 그럴까요?)

이건 촛불시위하는 정신과도 배치되는 거 아닌가요?

그 말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웃기는 소리로군.

하고 무시하면 되지 않을지...

이제 댓글 달 때 한 번쯤은 생각하고 달면 어떨런지요?

우리 문피아에 댓글 달 때도...

아 너 이걸 글이라고 썼냐?

내가 발가락으로...

물론 그런 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같은 말을 해도 저렇게 할 이유는 없지 않겠습니까.

한 번 더 생각하고 댓글 달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47 死門
    작성일
    08.09.12 23:50
    No. 1

    것보다 문피아에는 그런 독자가 별로 없지 않나요 ㅇㅅㅇ...
    다들 개념이 제대로 탑재되어서 참 기쁘지요[몇몇 사람 제외]
    그래서 문피아에 와서 댓글 보는게 참 즐겁습니다만,
    저 '몇몇 사람'이 어느날에 꼭 대형사고를 터트려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율
    작성일
    08.09.12 23:53
    No. 2

    맞아요 가끔 뉴스를 보면 댓글 때문에 화가 날때가 많은데요
    마음속에 있는말을 무책임하게 내뱉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익명이라고 함부로 뱉는 느낌 ...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로드
    작성일
    08.09.12 23:56
    No. 3

    확실한 것 하나는,
    인터넷에서 악의에 가득찬 댓글을 다는 것은 '촛불시위'가 아닙니다.

    과거 미선 효순양이라는 이름도 모를 두 여학생의 죽음을 추모하던 이타적이고 숭고했던 '촛불'의 빛은 퇴색한지 오래입니다.

    자신과 뜻이 다르다고 이지매하고 가르치려 들고... 전 포탈 뉴스 댓글은 아예 안보게 된지 꽤 되었습니다.

    사각의 모니터로 접하는 피상적인 인간관계란 정말... 한 마디 할걸 훈수하게 되고, 훈수하게 될걸 욕하게 되고.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모니터를 앞에 두고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08.09.13 00:36
    No. 4

    이러면서 점점 발전해가는거겠지요.

    그리고 안재환씨는 사업확장하다가 4억인가 5억빌려서 40억됐다던데

    그건 자기 분수를 모르던게 아니였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박굘
    작성일
    08.09.13 01:01
    No. 5

    저도 금강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민주주의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죠. 만약 그 의견이 잘못된 것이라면 다수의

    대중들에게 호응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이번 고인이 되신 안재환씨 사건도 참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물론 정선희씨의 발언이 잘못된 것이었지만, 굳이 예를 들자면..

    따귀 한대를 때려서 해결 되면 될 것을 사람을 인사불성일 정도로

    망쳐놓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프랑스 대혁명 때, 죄없던 수많은

    귀족가의 어린 아이들과 귀족가의 하인들이 혁명이란 구호 아래

    무참하게 죽어갔던 것처럼 전체주의의 잔인함을 느낍니다.

    정선희씨의 의견이 잘못된 것이지만 그것을 정죄할 어느 정도의

    마지노 선을 이번에 소수의 과격한 분들이 넘은 것 같구요.

    저도 안재환씨가 고인이 되시기 전에 댓글을 달았는데..촛불집회의

    지지자였던 제가 순식간에 알바를 비롯한 각종 나쁜 사람이 되더군요.

    새삼 파시즘과 나치즘이 떠올랐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박굘
    작성일
    08.09.13 01:06
    No. 6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민주주의라면 잘못되고 올바르지 않은 생각을

    가진 자에게 진실과 올바른것을 깨닫게 해줘야 하는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넌 틀렸으니 무조건 찍어 누르고 보자는 식은

    정말 위험한 사상이라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아마노긴지
    작성일
    08.09.13 01:18
    No. 7

    그러게 말입니당 ㅡ_ㅡ 생각해보구 댓글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流水
    작성일
    08.09.13 02:47
    No. 8

    악플러들 잡아다가 감옥으로 보내야하는데 말이죠..
    자신이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사람들이 다칠 수 있다는 걸 깨우쳐주기 위해서
    반격을 가해야합니다.
    다신 돌 던지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로...
    결국 나라가 망하는건 사람들이 썩어가서 그러는 거군요..
    악플러들 때문에 자동차가 안팔리고 있다니,,,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유소유
    작성일
    08.09.13 05:51
    No. 9

    댓글에 대한 논쟁이 여기서도 불거 질수 있겠네요

    저는 이모든 현상이 도덕이 무너지면서 생기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시대가 변화에 따라 선과 악의 기준이 바뀌고 있는 시대에서 가장 기본적인 예의 범절 도덕이 무너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을 따지면 수도 없겠지만 가장 큰것은 인간이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면서 문제가 생기고 있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열린마음으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옳고그름을 판별해 나가면 발전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기사 링크는 조금 잘못된거 같습니다.
    국내 자동차 제조회사들은 내수와 외수품의 성능부터 옵션 그리고 가격까지 차이를 많이 둡니다. 자동차와 휴대폰이 그러합니다.

    해외에서 손해보면 그것을 그대로 국내에서 손실을 만회 하기때문에 저런 댓글이 올라 온다고 봅니다.
    설마 수입차 판매상들이 알바를 고용해서 국산차 나쁜점만 악질적으로 댓글을 쏟아 내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런 댓글은 앞으로도 기본적이 개선이 없는한 끊임없이 올라 올것입니다. 그럼 그때마다 악플다는 네티즌 때문에 수출이 안되고 판매가 안된다 그러니 네티즌을 때려 잡아야 한다. 인터넷을 규제한다 하는것은 가장 하수입니다.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저 기사 말고도 엊그제 에어백 기사만 보아도 답이 나옵니다.

    충분히 금강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은 알지만 예시가 조금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수면비행
    작성일
    08.09.13 08:29
    No. 10

    그러게 첫번째 기사는 기업주의 변명일 뿐이죠. 사실 중국에서 한국차가 안팔리는 이유가 악성댓글이 주된 이유라 할 순 없지 않나요? 인터넷에서 긁어오는 댓글이 문제라면 아주 간단히 중국어 가능한 몇 명만 알바로 고용하면 어느 정도는 물타기 가능하거든요. 노력도 않고 너무 쉽게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못된 풍습이죠. 악플이 심각한 문제이긴 하지만 저런 식의 접근은...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밝은해얌
    작성일
    08.09.13 09:02
    No. 11

    제가 생각하기에도 위에 두기사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악플러가 잘못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실명제가 되고 철저하게 악플러는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악플러때문에 한국경제를 망친다 라는 기사는 책임을 엉뚱한데로 모는것이지요. 왜 반한감정이 생기고 혐한감정으로 발전했는가는 가장 큰 역활을 한것이 바로 재중국 기업이라고 합니다. 저임금 저물가를 보고 뚜렷한 비젼이나 계획없이 중국으로 진출했던 수많은 기업이 중국인들을 우습게 보면서 마구 부려먹다가 최근 몇년간 상당한 고임금과 고물가, 거기에 중국의 바뀐 고용정책으로 인하여 수지타산은 커녕 적자를 면하기 힘드니 각종 물품대금과 임금등을 떼먹은채 야반도주나 잠적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밝은해얌
    작성일
    08.09.13 09:06
    No. 12

    그것이 한두건 일이십건이 아니라 중국 전역에 걸쳐서 수백건에서 수천건이 몇년간 지속적으로 터지고 나니 바로 반한감정과 혐한감정이 일어나는 근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게 볼때는 보이지 않았던 결점이 나쁘게 보고나니 엄청나게 많이 눈에 띠는것이지요. 역사문제부터 시작하여 드라마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자기네 중국에 이익을 주는 관광객들의 소비행태까지도 못마땅해 보이다보니 없는 이야기를 가상으로 꾸며서 한국 헐뜯기에 나서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악플러들의 댓글도 한몫 단단히 했다고 볼수가 있지요. 그러나 중국이라고 악플러가 없습니까? 일본이라고 악플러가 없을까요? 미국이나 유럽도 악플러들은 다 있기 마련인데 왜 유독 한국의 악플러들만 그렇게 유별나게 두드러지는지는 언론의 왜곡과 책임떠넘기기가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밝은해얌
    작성일
    08.09.13 09:15
    No. 13

    대부분 언론에서 보도하는 내용을 액면 그대로 바라보는 것은 무척이나 위험한 생각입니다.
    현대의 우리는 대표적인 왜곡보도일색의 조중동이라는 언론을 너무 가까이에서 접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주변에는 편향일색이라고 일컬어지는 한겨레나 경향신문 등의 언론매체도 있습니다.
    어떤 언론보도를 보든지 어느쪽의 언론에 마음이 가든지는 둘째로하고 일단 언론보도를 액면 그대로 바라보는일은 조심하셔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저런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 전혀 다른시각에 있는 사람의 의견도 들어본 후에라야 조금 나은 분별력있는 판단을 할수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남의 생각을 그대로 옮겨놓거나 전하는일~!! 참 위험스러운 일입니다. 조금 깊게 그 이면까지 짚어내는 지혜가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13 09:19
    No. 14

    Um............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13 09:25
    No. 15

    악플러 결국 관심은 받았네 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시상[是想]
    작성일
    08.09.13 10:52
    No. 16

    댓글을 달기전에 두세번은 생각해 보고 다는게 낳지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이 단 댓글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지, 댓글이 문제의 소지가 되지 않을지.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복합시다
    작성일
    08.09.13 13:57
    No. 17

    저는 금강님과는 좀 다르게 봤습니다. 정선희씨가 라디오에서 공인으로서 한 말이 아니라 사적인 대화에서 오간 이야기라면 당연히 이슈가 될 일도 없고 비난 받기보다는 그냥 그런 생각을 가진 다른 이의 생각쯤으로 넘어 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당시에 가뜩이나 민감한 문제를 방송상에서 대충 떠오르느대로 떠들 이야기는 아니였죠.
    물론 그 뒤에 네티즌들의 행동은 심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풍류(風流)
    작성일
    08.09.13 20:58
    No. 18

    쯧..적어도 즐거은 한가위에는 이러지맙시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불량회원
    작성일
    08.09.14 06:30
    No. 19

    흠.... 다르다와 틀리다...
    왜?... 이거를 생각해볼만 하네요...
    분명 네티즌들의 악풀도 문제가 되겠지만
    언론이라 불리는 이상한신문의 글귀도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흠,,,,, 저만 이렇게 보이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08.09.14 13:27
    No. 20

    좋은거는 바로 실명제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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