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가일
작성
08.07.27 17:26
조회
461

Attached Image

구소님이 (까마득한 옛날에)신청하셨던 PAT-3C입니다;

거의 일주일이 다 지났네요.

생각하셨던 이미지하고 매치될 것이다 라는 자신이 없는 것이, 디테일에 대한 설명은 풍부했던 반면에 '이러이러한 컨셉을 원해요'라는 내용을 원 신청문에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자면-'전체적으로 불필요한 군더더기가 없고 말끔하게 모던한 디자인을 바랍니다' '시드 미드스러운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요!' 'H.R기거의 악몽같이 끈적이는 느낌을 원합니다.'같은 것도 되겠지요. 물론 '좀 둥글둥글하고 귀엽게요' '중세 기사같은 스타일로요' 같은 것도 괜찮고요 :D)

----------------------------------------

여덟번째 신청일러스트를 받겠습니다 :)

규칙은 역시 '현재 연재중인 자신의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메카, 괴물 따위도 포함)'를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신청은 오늘 23:00:00까지 계속 받겠습니다. 이번에는 선착순도 아니고 맞춰야하는 시간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다리타기도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가장 그리기가 좋은 설명이 달린 캐릭터를 골라서 그려볼 생각입니다. 자의적일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그게 가장 공평한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요 :D (같은 분이 여러번 당첨되는 경우에 자의적으로 개입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죠)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자세한 재원과 쓰리사이즈나 실제 나이같은 '숫자로 된 정보'보다는, 직관적으로 느낌을 파악할 수 있는(전체적인 느낌도 포함해서) 설명이 더 그리기도 좋고, 원하는 이미지와 가장 가깝게 나올거예요.  

많은 작가님들이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Comment ' 1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7.27 17:32
    No. 1

    구소횽꺼네;;;
    암어드가 그립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7.27 17:33
    No. 2

    작가연재란 이융희 - 2학년 살인반 입니다.

    이름 : 박선아(여성)

    외모 : 172 정도의 키. 검은색 단발머리는 왁스를 발라서 마치 파도가 치는 바다마냥 이리저리 올려놨습니다. 귀에는 빨간 피어스. 눈은 언제나 살짝 졸린 듯 감겨 있고, 입에는 늘 담배 한 개비를 물고 있습니다. 날씬하고 균형잡힌 몸매입니다.

    복장 : 늘 입고 다니는 교복의 단추는 모조리 풀어 헤쳤으며, 와이셔츠도 바지 밖으로 꺼내어 입고 다닙니다. 바지는 줄여서 다리에 늘어붙었죠. 교복 바지에 어울리지 않는 체인을 달고 있기까지 합니다.

    성격 : 소설 속에서는 밴드 '피닉스'의 보컬로 나옵니다. 마치 푸른 하늘처럼 자유분방하고 어딘가에 소속된 것을 싫어해 수업시간이 되면 늘 땡땡이를 치고 창고 앞에서 도둑고양이와 손장난을 치길 즐깁니다. 주인공은 이런 선아를 보고 늘 "고양이 같다"라고 이야기 하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ecret어둠
    작성일
    08.07.27 17:45
    No. 3

    숙오가 많으십니다 그나저나 페인트쓰시나요/ 오캔쓰시나요/

    저둘다 플그램이있었는데 포멧으로인해 ㅃㅃ해버렸네요.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8.07.27 17:50
    No. 4

    페인터를 주로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07.27 18:15
    No. 5

    우워워 -_- 소설끄적거리다 보게된 반가운 가일님의 글, 재충전한 재도전입니다!(뭐, 또 당첨안되면 다음 기회에 천번만버……ㄴ[퍽])

    외모
    검회색의 긴생머리를 찰랑거리며 밝은 모습을 항상 유지하는 20살의 여성. 도서관 관리직원인 공무원인만큼 평상시 정장을 즐겨입는다. 동그랗고 큰눈에 항상 밝은 표정을 유지하며 가끔 평상복과 머리에 붉은 리본, 혹은 스카프를 즐겨 입는다.

    의복(공무원복)
    하얀색의 레이스가 달린 윗옷과 목부분에는 빨간색의 리본넥타이, 그리고 파란색의 조끼를 입고 있으며 단순한 채색의 착 달라 붙는 치마를 입는다.

    성격
    평상시 친한사람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편이며 속으로는 말괄량이 끼를 가지고 있는 여성.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으며 당찬 아가씨라 뭇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그녀가 가진 지식 또한 상당한 수준에 기억력 또한 굉장히 좋은 편. 수학 계산과 잡다한 지식에 능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이내
    작성일
    08.07.27 19:23
    No. 6

    이름: 고은서 (우산... 의 여주인공)
    외모: 마르고 가느다란 팔다리, 검고 긴 고슬머리. 건방진 외꺼플 눈.
    의복: 가로 무지개 줄무늬의 끈나시 와 파스텔색조의 스커트.
    상황: 비오는 밤 짝사랑 하던 사람에게 바라보지 말라는 말을 듣고 기울어진 우산 아래 개구리처럼 쭈구리고 앉아 엉엉엉 웁니다.
    (있음 좋고, 없어도 되는 배경 : 등 뒤로 개나리 담장과 아파트, 담장 너머 우산을 든 남주의 검은 실루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슬라빅
    작성일
    08.07.27 20:49
    No. 7

    저도 한번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이름 : 레오나
    나이 : 20
    성별 : 여자
    등장소설 : 발키리아
    직업 : 보디가드
    외모 : 단정한 롱 헤어. 얼굴은 예쁘지만 조금 차갑고 딱딱한 듯한 인상. 키는 170CM정도로서 여성 치고는 조금 장신.
    복장 : 블랙 톤의 정장 차림. 아래는 바지. 보디가드라는 직업 특성 상 단정하면서도 움직이기 편한 가벼운 느낌. 정장 아래에는 하얀 와이셔츠를 받쳐입었으며, 넥타이는 매지 않았고 와이셔츠 단추 한 개쯤은 풀어놓은 센스. 신발은 구두.
    성격 : 소설 속에서는 대악당의 보디가드로 나옵니다. 레오나도 주인처럼 사악하다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혹은 은혜를 입어서 그를 호위하는 느낌이랄까요.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이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차갑고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쿨하게 보이기도 하지요.
    원하는 상황 : 명령을 받고 싸우기 위해 막 겉옷을 벗으려는 포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골렘드롭
    작성일
    08.07.27 21:26
    No. 8

    신청은 쪽지로 해드렸습니다.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히로몬
    작성일
    08.07.28 08:41
    No. 9

    역시 멋집니다, 가일님 ㅠㅠ!!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히로몬
    작성일
    08.07.28 08:42
    No. 10

    억 그런데 또 늦었군요[] 억억억 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5939 한담 사실 잘 쓰고 싶었습니다. +1 Lv.22 영아의별 08.07.29 464 0
65938 한담 간만에 연참 달려보려 했더니... +2 Lv.70 낑깡마스터 08.07.29 383 0
65937 한담 내가 싫어하는 글 유형 +6 Lv.99 밀암 08.07.29 510 0
65936 한담 덧글에 피드백 하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군요 +1 Lv.1 [탈퇴계정] 08.07.29 285 0
65935 한담 냐하하 이런데 글 처음 올려보는데 +3 Lv.1 은몽이 08.07.28 389 0
65934 한담 잘 썼다는 기준이 뭘까요? +14 secret어둠 08.07.28 592 0
65933 한담 크라이오브데스 1권 분량 쫑~ 기념... 헐. +2 Lv.48 레니우스K 08.07.28 461 0
65932 한담 일반소설이란 장르.... +4 Lv.11 인디안바디 08.07.28 256 0
65931 한담 휴가 기간 동안 문피아에서 느낀점 +15 Lv.50 접근금지 08.07.28 795 0
65930 한담 갑자원스타.. +7 Lv.5 김곤뇽 08.07.28 554 0
65929 한담 큭...추천해드리고싶었는데.ㅠ secret어둠 08.07.28 261 0
65928 한담 글을 쓸 때마다 여러 고민에 빠집니다. +6 Lv.64 쥬주전자 08.07.27 291 0
65927 한담 요즘 알피지만들기VX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7 Lv.24 용선비 08.07.27 909 0
» 한담 구소님의 신청일러스트, 그리고 8차..... +10 Lv.1 가일 08.07.27 462 0
65925 한담 하수전설 14편 올리던중 절반이 잘렸습니다. +3 Personacon 군주 08.07.27 337 0
65924 한담 n이 뜨길 기다리던 글. +1 휘리스  08.07.27 613 0
65923 한담 재미있는 작품을 보다가... +14 Lv.18 린스77777 08.07.26 741 0
65922 한담 오타지적댓글 +10 Lv.10 가을달 08.07.26 723 0
65921 한담 무협에 학원물을 도입한다는 것은 힘든일이군요. +12 클라나드 08.07.26 1,132 0
65920 한담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0 Lv.15 문백경 08.07.26 514 0
65919 한담 갑자기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 +6 Lv.1 천현(天泫) 08.07.26 406 0
65918 한담 누군가의 발자취 +1 Lv.99 정상수 08.07.26 513 0
65917 한담 어느새 또 아침해가 밝았더랬습니다. +5 Lv.22 영아의별 08.07.26 234 0
65916 한담 먼치킨에 대해서 +26 세이피나 08.07.26 822 0
65915 한담 저는 지금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22 Lv.19 카레왕 08.07.26 717 0
65914 한담 쩝 .. 묵향 24권.. +22 Lv.52 탄탄대로 08.07.26 1,546 0
65913 한담 오늘도 글을 쓰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1 Lv.5 김곤뇽 08.07.26 193 0
65912 한담 소설무감증에 걸린건가.. +7 Lv.99 로스트하트 08.07.26 581 0
65911 한담 저는 영지물과는 상성이 안맞나봅니다.. +5 Lv.1 혈군성 08.07.25 865 0
65910 한담 요즘은 소설속 기연 놀이 ~ +10 Lv.50 접근금지 08.07.25 57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