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 사이에 갑작스럽게 선작이 늘었다.

최근 한달 사이에 제 선호작 리스트에 추가된 소설이 열개가 넘습니다.

저는 선호작에 있는 작품이 오랬동안 글이 올라오지 않을 경우 틈틈이 지우기 때문에 리스트가 거의 늘지 않는데 이번에 순식간에 2배가 되었습니다.

얼음나무숲

바람의전설

현대 마법사

The블랙스펙터

살인중독

유성만리향

중사 클리든

카디스

교사범충

철혈군주

등등이 새로 추가된 목록 입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 선호작 등록을 까먹었던 소설도 있었습니다.

[소엽]

모두 제 선작에 있는 작품들이군요 ㅎㅎ
저는 선작취소는 출판이외에는 잘 안지우기때문에
한때 선작이 400여개의 작품들로 되었다가
지금은 소박하게 150개남짓 남아있네요

아참.. 제가 asonimha님께 추천하고싶은 작품은
'몽환술사 카이'입니다
약간의 호러스러운 느낌이 들긴해도
앞뒤 내용이 연결이 자연스러우며
주인공이 적당히 유쾌하면서도 사이코틱한 타입이라 보는재미가 있어요
주된내용이 퇴마 또는 뱀파이어퇴치에 관한것이라 흥미가 없으시다면 할수없지만.... 볼만한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끝으로 '오랬동안' <-- 여기서 오타발견 ^_^;;
'오랫동안'이 올바른 맞춤법이에요

[One한]

마지막 2줄....공감 ㅎㄷㄷ

[달빛몽상가]

소엽이님 멋져요~~ >_<ㅋ

[asonimha]

소엽이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